2021 인구센서스…캐나다 고령화 가속화

2021 인구센서스…캐나다 고령화 가속화

통계청은 노동인구의 고령화는 지식 이전, 경력 근로자의 보유, 노동력 갱신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갖는다고 했다. 또 이민을 통해 인구 고령화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지만 이민자를 크게 늘려도 유의미한 개선은 힘들다고 지적했다. 캐나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 인구 연령대가 그 어느때 보다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다. 근로 성인 5명 중 1명 이상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인구 이동은 수 십년안에 국내...
마더스데이 무슨 선물이 좋을까?

마더스데이 무슨 선물이 좋을까?

한국은 5월8일이 어버이날로 지정되어 있는 반면 캐나다는 마더스데이, 파더스데이를 나누어 축하한다 . 마더스데이는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이고 파더스데이는6월 셋째주 일요일이다. 5월 8일 마더스 데이다. 매년 마더스 데이가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스럽다. 어머니께 늘 같은 선물을 하기보다는 저렴하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은 무엇일까? 현금, 악세사리, 화분 등 다양한 선택 송선미(버나비) 씨는 어머니께 브로치를 선물하려고 한다. 송 씨는 “밴쿠버에 살면서...
BC주 제도적 인종 차별 대처를 위한 데이터 사용 입법 논의

BC주 제도적 인종 차별 대처를 위한 데이터 사용 입법 논의

태의 제도적 차 별에 결연히 대처한 다는 다짐의 일부로 이 입법을 개발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원주민, 흑인, 유색 인종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을 통해 인구 통계 데이터를 안전하고 사려 깊게 사용하여 제도적 인종 차별을 다루고 모든 사람을 더욱 잘 포용하는 BC주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13,000여 명의 BC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BC주가 지금까지 시행한 가장 광범위한 공청회 중...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같은 기념사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젠슨은 중국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단체 톡방인 위챗 앱을 이용해 생필품 공동 구매 전선에 참가, 위기를 타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MATJAZ TANCIC BC 빅토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현재 중국 상하이 코로나바이러스 록다운으로 한 달 째 자신의 아파트에 갇혀 있는 신세가 됐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급증되면서 현재 상하이 전 지역을 록다운 통제구역으로 설정, 한 달 째 주민들의 이동을 막고 있다. 중국정부가 제공하는 비상식량으로 버텨 이웃...
여권 갱신 줄서기 전쟁…주민들 당혹감

여권 갱신 줄서기 전쟁…주민들 당혹감

최근 여권 재발급 및 갱신을 위해 여권 사무국을 찾는 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세를 맞고 있는데, 연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해외여행 규정을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스탠리 콱은 지난 22일, 분실된 여권 재발급을 위해 리치몬드 여권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업무를 보기 위해 건물 밖에서 장장 세 시간 반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그는 3일 후에는 비행기를 타야 하므로 마음이 급했다. 건물 밖에서 장장 3-4 시간 서서 기다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