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veCan앱’ 결함…국경통과 주민들 골머리 앓아

‘ArriveCan앱’ 결함…국경통과 주민들 골머리 앓아

어라이브캔(ArriveCan) 국경통과 절차 앱 정책이 해당 앱의 기기 결함 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국경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어라이브캔(ArriveCan) 국경통과 절차 앱 정책이 해당 앱의 기기 결함 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국경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인해 양국 주민들은 차량을 통한 국경 넘기를 주저하고 있다. 접종마친 일부 주민 미 방문 후 2주간 격리...
BC주 사설 의료센터 운영 허가…의료 민영화 시작?

BC주 사설 의료센터 운영 허가…의료 민영화 시작?

최근 BC대법원에의해 주 내 사설 의료센터 운영이 허용됐다. 이와관련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하면서 BC주 의료서비스 정책의 큰 승리라고 말했다. 최근 BC대법원에의해 주 내 사설 의료센터 운영이 허용됐다. 이와관련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하면서 BC주 의료서비스 정책의 큰 승리라고 말했다. 딕스 장관 대법원 결정 크게 환영 “BC주 의료서비스 정책의 큰 승리” 그러나 일부에서는 대법원의 결정으로...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최종 승인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최종 승인

BC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이 날, 회견을 통해 “해당 지역 발전에 고속 교통망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 공사비 39억4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최종 승인돼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근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이 30년 만의 노력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30년 만의 노력 끝에 드디어 결실 총 16km 구간… 8개 스카이트레인역 건설 지난 14일, 이번 공사에 대한...
금리인상으로 밴쿠버 렌트시장 추가 가열

금리인상으로 밴쿠버 렌트시장 추가 가열

주택구입 대출 금리가 오르자, 내 집 마련을 준비중이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내 집 마련 계획을 할 수 없게 됐고, 대신 월세 주택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13일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P의 자이언트 스텝 인상 단행으로 은행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을 향한 주민들의 꿈이 서서이 멀어져 가고 있다. 주택구입 대출 금리가 오르자, 내 집 마련을 준비중이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내 집 마련 계획을 할 수 없게 됐고, 대신 월세 주택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연방, 국내통신사에 “비상대책 마련하라”

연방, 국내통신사에 “비상대책 마련하라”

로저스사는 지난 8일 전화, 인터넷, 케이블TV 등의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수백만 사업체와 개인소비자들의 일상과 일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로저스 통신사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수백만명이 휴대폰과 인터넷 등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고 일부 중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자 책임부서인 혁신과학산업부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장관은 11일 주요 통신사 수장들을 긴급 소집하고 사고 시 휴대폰과 인터넷 복원력을 강화할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8일에는 로저스사로부터 사고원인에 대한 설명을...
UBC 정문에 마약판매점 영업 허용

UBC 정문에 마약판매점 영업 허용

이번 판매점은 캐나다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대학교 부지 영내 오픈점이 된다. 메트로 밴쿠버지역 담당국은 UBC 대학 본교 정문 옆에 마약 판매점 영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게의 상호는 ‘버브 케나바스 Burb Cannabis’로, BC주의 8번째 매장이 된다. BC주에서는 단독 상호명으로 총 8개점까지만 지점이 허용된다. 세계적으로 최초의 대학교 부지 내 오픈점 기록 UBC 학생위원회 ‘버브 캐나비스’ 매장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