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대부분이  침실 온도 놓고 ‘불만’

부부 대부분이 침실 온도 놓고 ‘불만’

40% 응답자는 기온이 아무리 낮아도 항상 침실 창문을 연 상태로 잔다고 대답했는데 이를 두고 언쟁하는 부부도 40%를 넘었다. BC 하이드로가 최근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80%의 응답자들이 밤의 침실온도를 두고 파트너에게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 응답자가 이런 불만이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답했고 싸움의 25%는 방안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갑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30%의 응답자들은 온도가 맞지 않아서 파트너와 각방을 사용하고 있거나 이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재산이나 부동산 자산 그리고 부와 건강 등에 이 풍수설이 매우 중요하게 연결돼 있다고 믿어 왔다. 풍수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부동산을 매입할 때도 풍수지리설대로 한다. 오늘 (12일)은 음력으로 신년 초 하루가 된다. 아시안계 주민들은 음력 설을 맞아 서로가 덕담을 건네면서 올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서로 기원하는 인사를 나눈다. 주민들의 너그럽고 친절한 품성, 확고한 지역정신 BC주 가장 중요한 풍수 조건 갖춰 보통 중국인들을 비롯해서...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주교육부 장관은 물론 학생들이 음식을 먹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제외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킨더가튼에서 부터 12학년 학생들과 교사와 교직원들은 교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는 이에서 제외된다. 지난 4일부터 BC주의 중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일부에서는 이미 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데 이를 이제 와서 특별히 의무 규정으로 발표한다는 것은 때늦은 발상이라고...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존호건 주수상은 이번 ICBC의 리베이트 체크 액수는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환급금이라고 말했다. 이번 ICBC의 리베이트 체크를 받게 되는 주민 수는 2백86만명이 될 전망이며, 해당 주민들은 적어도 지난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ICBC 가입자여야 한다. 팬데믹 기간동안 주 내 교통 사고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ICBC측이 재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ICBC 측은 이로 인한 잉여 수익금을 보험 가입자들에게 일시불 체크로 되돌려 줄...

보건부, 미 제약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

주민 접종시 안전상 이유 배믈라니비매브 약효 안전성 공식 인정안돼 엘리릴리사 재 검토 요구 BC보건부는 연방보건국이 승인해 BC주에 들어오게 될 미국 최대 제약회사인 엘릴릴리(Eli Lilly)사 제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일반 주민 접종을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거부했다. 엘리 릴리사는 BC보건국이 제한된 정보만을 가지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면서 BC보건부가 자세한 제약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 한 상태에서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정부지원금 찾아가세요”…8백만 달러 주인 못 찾아

“정부지원금 찾아가세요”…8백만 달러 주인 못 찾아

캐나다 국세청 누적 체크만 12억 달러 신청자 실수로 개인정보 잘못 입력 이사를 가거나 혹은 주소 등 오기 캐나다 국세청(CRA)은 현재 일일 5십만 달러의 정부 지원금이 주인을 찾지 못해 정부 잔고에 누적되고 있으며 그 총액이 8백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 국민 약 5백만 명 정도가 정부 지원금 신청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일일 정부 미지불 혜택금이 이같이 쌓여 가고 있다. 매년, 국세청은 수 백만 명에 달하는 해당 국민들에게 세금 환불금 혹은 세금 혜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