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접종율 해당…내주 화이자 백신 4천회분 수령 BC주는 내년 3월까지 주인구의 10%인 40만명 주민에게 코비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시설과 직원, 의료진이 최우선 접종을 하게된다. 주보건당국은10% 접종율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는 없지만 의료체계 붕괴를 예방하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본다고 밝혔다. 9일 주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화이자 백신 승인을 반기면서 BC주 백신 역사상 가장 방대하고 복잡한 접종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BC주 접종 계획안에...
다음주부터 첫 접종 기대 24만9천회분 연말까지 도착 트루도 “팬데믹 종식 신호” 보건국“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노인, 요양시설환자, 의료진 우선 캐나다보건국이 화이자-바이오앤테크(Pfizer-BioNTech)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을 9일 승인했다. 이로써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의 접종 캠페인이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캐나다보건국은 화이자의 임상결과를 2개월간 검토했다고 밝혔다. “제공된 데이터는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이중신청 및 무자격자 대상 캐나다국세청(CRA)이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을 이중으로 청구한 대상자와 무자격자 21만 3천명에게 반납요청을 경고했다. 그러나 팬데믹 비상기간에는 모든 채권추심이 중단되기 때문에 즉각 반환을 요청하지는 않는다. “국세청과 서비스캐나다 두 기관을 통해 CERB를 이중 청구하고 수령한 개인들에게 수령한 금액을 국세청에게 반납하도록 요청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했다고 국세청 대변인은 밝혔다 “시기가 되면 강제 추심을 재가할 것이고...
연간 수익은 60% 정도 줄어 1억4천5백50만 달러 기록 공공교통 수단 이용량 전년도 대비 58% 감소 도심지역 대중교통 수단 이용 주민들의 수가 9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여름에 비해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예년의 평균율에 비해서는 낮은 상태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한 관련 조사결과, 4월 한 달간 도심지 공공 교통 수단을 이용한 주민 총 수는 2천4백50만 명이었다가 9월에 6천7백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9월 수치는 지난 해 같은 9월치에 비해 여전히 59%...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상황을 고려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어 최근 실시된 BC주 총선으로 여대정부를 이끌게 된 신민당(NDP)의 존 호건 수상이 내각 일부를 교체하는 부분 조각을 26일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된 상황을 고려해서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었고, 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도 유임됐다. 존 호건 수상은 20명의 BC주 장관들을 임명했으며, 이는 총선 전과 같은 규모다. 존 호건 수상은 현재 9개월 간의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을 지내고 있는...
“백신 캐나다 생산할 수 없어” 내년 1/4분기 될 것으로 전망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24일, 국민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기가 다른 주요 나라들에 비해서 늦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루도 수상은 그 이유로 해당 백신들을 개발한 나라들이 자국민들을 위한 백신 접종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이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캐나다에서 생산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트루도 수상은 말했다. 또 미국, 독일 그리고 영국 등 자국 내에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