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공공 교통 수단 이용율 여전히 낮아

팬데믹으로 공공 교통 수단 이용율 여전히 낮아

연간 수익은 60% 정도 줄어 1억4천5백50만 달러 기록  공공교통 수단 이용량 전년도 대비 58% 감소 도심지역 대중교통 수단 이용 주민들의 수가 9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여름에 비해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예년의 평균율에 비해서는 낮은 상태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한 관련 조사결과, 4월 한 달간 도심지 공공 교통 수단을 이용한 주민 총 수는 2천4백50만 명이었다가 9월에 6천7백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9월 수치는 지난 해 같은 9월치에 비해 여전히 59%...
BC주 신민당 정부, 내각 일부 교체

BC주 신민당 정부, 내각 일부 교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상황을 고려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어 최근 실시된 BC주 총선으로 여대정부를 이끌게 된 신민당(NDP)의 존 호건 수상이 내각 일부를 교체하는 부분 조각을 26일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된 상황을 고려해서 대대적인 내각 교체는 없었고, 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도 유임됐다. 존 호건 수상은 20명의 BC주 장관들을 임명했으며, 이는 총선 전과 같은 규모다. 존 호건 수상은 현재 9개월 간의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을 지내고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 주요국가에 비해 늦어질 듯

코로나 백신 접종, 주요국가에 비해 늦어질 듯

“백신 캐나다 생산할 수 없어”  내년 1/4분기 될 것으로 전망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24일, 국민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기가 다른 주요 나라들에 비해서 늦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루도 수상은 그 이유로 해당 백신들을 개발한 나라들이 자국민들을 위한 백신 접종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이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캐나다에서 생산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트루도 수상은 말했다. 또 미국, 독일 그리고 영국 등 자국 내에 백신...
코로나 감염으로 잇따른 학교 폐쇄

코로나 감염으로 잇따른 학교 폐쇄

캠브릿지 엘리멘터리 학교에서는 코비드-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사진:교육청 제공) 써리 캠브릿지, 델타 자비스, 뉴웨스트민스터 알-히다야 초등학교     교사연합 학급규모 제한 촉구 확진자 70% 프레이져서 발생 프레이져 보건국은 14일 코비드-19 감염으로 인해 3개 학교가 2주간 봉쇄된다고 발표한데 이어 17일 1개 학교를 더 추가, 18일 현재 프레이져 보건국 관할지에는 4개 학교가 임시 휴교된 상태이다. 써리 캠브릿지 초등학교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써리시, 주요 사업 실행위해 임시세 도입

써리시, 주요 사업 실행위해 임시세 도입

주택소유주에 평균 $200 징수 올 해 재산세 2.9% 인상 계획 “임시세 시대 착오적 발상” 반발 써리시는 주민들을 위한 새해 주요 사업 실행을 위해 일시불 형식으로 호당 평균 2백 달러 상당의 임시 세금을 징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써리시 주택 소유주들은 평균 호당 200 달러 이상의 새로운 임시 세금을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세금은 공공 안전과 레크레이션 센터 등의 주민 공공건물 건설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써리시 한 시위원은 이번 세금 징수로 1백만...
내년 메트로 밴쿠버 단독주택 평균가 170만 달러

내년 메트로 밴쿠버 단독주택 평균가 170만 달러

프레이져 벨리  매도가격 평균 115만 달러 예상 내년 메트로 밴쿠버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17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주 BC부동산협회(BCREA)가 발표한 전망으로 앞으로 외곽 도시들도 2백만 달러의 단독주택이 흔한 밴쿠버의 가격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수요자들이 여유 공간이 있는 집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단독주택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단독주택의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라고 협회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