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릿지 엘리멘터리 학교에서는 코비드-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사진:교육청 제공) 써리 캠브릿지, 델타 자비스, 뉴웨스트민스터 알-히다야 초등학교 교사연합 학급규모 제한 촉구 확진자 70% 프레이져서 발생 프레이져 보건국은 14일 코비드-19 감염으로 인해 3개 학교가 2주간 봉쇄된다고 발표한데 이어 17일 1개 학교를 더 추가, 18일 현재 프레이져 보건국 관할지에는 4개 학교가 임시 휴교된 상태이다. 써리 캠브릿지 초등학교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택소유주에 평균 $200 징수 올 해 재산세 2.9% 인상 계획 “임시세 시대 착오적 발상” 반발 써리시는 주민들을 위한 새해 주요 사업 실행을 위해 일시불 형식으로 호당 평균 2백 달러 상당의 임시 세금을 징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써리시 주택 소유주들은 평균 호당 200 달러 이상의 새로운 임시 세금을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세금은 공공 안전과 레크레이션 센터 등의 주민 공공건물 건설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써리시 한 시위원은 이번 세금 징수로 1백만...
프레이져 벨리 매도가격 평균 115만 달러 예상 내년 메트로 밴쿠버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17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주 BC부동산협회(BCREA)가 발표한 전망으로 앞으로 외곽 도시들도 2백만 달러의 단독주택이 흔한 밴쿠버의 가격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수요자들이 여유 공간이 있는 집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단독주택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단독주택의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라고 협회는 예상했다....
내년 1/4분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보급 화이자 백신 90% 이상 예방 효과 영하 70도 유지, 백신 수송에 어려움 예상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는 9일 내년 1/4분기 즈음에 BC주민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보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에서 보관돼야만 그 효력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수송에 여러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화이자에서 계발한 백신과 바이오엔테크사에서 계발한 백신이 BC주민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미국과의 국경선이 봉쇄돼 갈 수 없는 미국 땅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델타시 센테니얼 비치와 미국 워싱턴주 소속 포인트 로버트 지역 메이플 비치 사이에 놓여 있는 거대한 콘크리트 장벽을 바라보며 국경 통과 금지 조치가 하루 속히 해제될 수 있기를 원했다. 이 곳 국경선 장벽에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며,...
신민당 55석, 자유당 29석, 녹색당 3석 확보 예상 우편 선거 실시로 이번 BC주 총선의 최종 결과가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24일에 실시된 BC주 긴급 총선에서 BC주 신민당(NDP)이 사상 최대의 의석으로 승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5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존 호건 수상은 신민당의 이번 총선 압승 축하보다는 먼저, 주민들 모두가 정당을 떠나 현재 앞에 놓여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을 호소했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