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주정부 미분양 콘도 2,200호 매입…‘서민 주택’ 전환

연방-주정부 미분양 콘도 2,200호 매입…‘서민 주택’ 전환

마크 카니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18일 밴쿠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미분양 콘도 2,200여 가구를 저렴한 서민형 주택으로 개조해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발부담금도 최대 50%까지 인하 정치권·주택 전문가 일제히 반발  연방정부와 BC주 정부가 시중에 남아도는 미분양 콘도 유닛을 직접 매입하여 서민형 임대주택(어포더블 하우징)으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주택 대책을 내놓았다. 마크 카니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지난 18일 밴쿠버에서 공동...
“기름값에 토마토·소고기까지 폭등”

“기름값에 토마토·소고기까지 폭등”

신선 채소 가격은 한 달 만에(4월 대비 5월) 5.5%가 올랐는데, 이는 5월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이다. G7 국가 중 ‘식품 물가 상승률 1위’ 불명예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국내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2%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운데 식품 물가 역시 들끓고 있다. 국내 식품 물가 상승률은 3.8%를 기록하며,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써리 시의회, 주상복합 초고층 빌딩 승인

써리 시의회, 주상복합 초고층 빌딩 승인

써리 시의회가 이번 주 승인한 Whalley 지역 고층 복합개발 프로젝트 조감도. 계획안에는 고층 주거타워와 함께 부지 동쪽에 2,029㎡ 규모의 모스크(이슬람 사원) 건립이 포함돼 있다. 38층 규모·373세대,  단지에 모스크 공존 모델 도입 대중교통 요충지 중심 재개발…교민 사회 압도적 지지  써리 시의 중심부인 월리 지역의 한 주택가 골목. 오랜 세월 동안 하얀 외벽과 뾰족한 지붕을 지닌 평범한 단독주택 건물은 이 지역 무슬림들의 성원 역할을 해왔다. 문 위에 적힌...
“마트 영수증 좀 줄어들까”…식료품 경쟁 촉진안에 기대감

“마트 영수증 좀 줄어들까”…식료품 경쟁 촉진안에 기대감

정부는 중소 규모 식료품점의 시장 진입과 운영을 지원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가격 경쟁을 촉진할 방침이다. 연방정부, 식품안보 전략 발표 중소 식료품점 육성 통해 물가 부담 완화 추진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시달려 온 소비자들이 연방정부의 새로운 식료품 경쟁 촉진 정책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연방정부는 최근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굳어진 식료품 시장의 경쟁을 강화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식품 안보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소 규모 식료품점의 시장 진입과...
주택 거래 살아나나…5월 판매 전월 대비 5.5% 증가

주택 거래 살아나나…5월 판매 전월 대비 5.5% 증가

CREA는 최근 몇 달간 관망세를 보이던 구매자들이 시장에 다시 진입하고 있다며 주택 거래 활동이 점차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년 대비 5.1% 감소했지만 회복 조짐 CREA “시장에 긍정적 모멘텀 나타나”   캐나다 주택시장이 봄철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거래량이 감소한 상태지만, 전달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주택...
밴쿠버시, 지진 취약 ‘고위험 건물 명단’ 공개 추진

밴쿠버시, 지진 취약 ‘고위험 건물 명단’ 공개 추진

밴쿠버시가 민간 건물의 지진 피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내진 보강 공사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사유 건물 대상 첫 위험 감축 로드맵 마련 내진 보강 지원·세제 혜택 포함한 5개년 계획 통과  밴쿠버시가 지진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민간 소유 건물의 위험도를 공개하는 ‘고위험 건물 명단’ 구축에 나선다. 수십 년 동안 논의만 이어졌던 민간 건축물의 내진 보강 문제에 대해 시가 처음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밴쿠버 시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