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브랜드 룰루레몬 창업주 칩 윌슨의 밴쿠버 저택이 올해에도 BC감정평가원의 최고 감정가격으로 평가되었다. 사진=NICK PROCAYLO 요가 브랜드 룰루레몬 창업주 칩 윌슨의 밴쿠버 저택이 올해에도 BC감정평가원의 최고 감정가격으로 평가되었다. BC 감정평가원이 선정한 가장 가치 있는 주택 상위 5개는 당연히 밴쿠버시가 지배하고 있고 그 중 하나는 걸프 아일랜드에 위치한 섬이다. 다음은 상위 5개 주택. (*2024년도 감정평가는 2023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함.)...
메트로 밴쿠버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 유형을 통합한 MLS 주택가격지수 종합기준가격은 현재 116만8,700 달러로 2022년 12월 대비 5% 상승했고 2023년 11월 대비 1.4% 하락했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년 주택거래는 총 2만6,249건으로 2022년 기록한 2만9,261건 대비 10.3% 감소했으며 2021년 4만4,884건 대비 41.5% 감소했다. 지난해...
프레이저 밸리지역의 신규등록 매물 또한 10년 평균보다 8%가 낮은 2만9,610 건으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 금리는 2023년 프레이저 밸리지역의 부동산 매출과 성장을 억제하는 동시에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은 낮은 한자릿수를 유지했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2022년 대비 4% 거래가 감소하면서 10년 평균보다 23% 낮은 1만4,713개의 거래를 기록하며 한 해를 마쳤다. 10년 최저 거래량…“금리 상승이 원인” 종합 기준가 98만8,900달러…5%↑ 전년...
로어 메인랜드 주택 총 평가액이 약 1조 9,400억 달러에서 거의 2조 달러로 증가했다. 밴쿠버 단독주택의 평균 가치는 현재 $2,209,000 이다. 사진=JASON PAYNE BC주의 공식 주택 감정평가액은 평균적으로 안정되었고 밴쿠버에서 많이 떨어진 리튼(Lytton), 하이다그와이, 텀버릿지와 같은 지역의 가치는 크게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승폭 안정 로워메인랜드 5%하락~5% 상승 범위 2일 공개된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
법원 문서에 따르면 리치몬드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집 소유자의 동의 없이 지난 2019년에 매각되었다. 사진=ARLEN REDEKOP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징계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당국, 중개인· 중개사에 30만 달러 벌금 ‘비 거주 집 주인 노린 사기극’ BC금융서비스(BCFSA)에 따르면, 2019년 매각(170만 달러)에 관여한 퍼시픽 에버그린 부동산과...
1일 옹벽이 무너져 엄청난 양의 흙과 바위가 구덩이에 쏟아져 내린 사고 현장 구덩이 기초에 보수를 위해 흙이 부어지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지난달 30일 오후 코퀴틀람 고층 콘도 건설현장에서 ‘쇼어링월’ 이라 불리는 지지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실 엔지니어링, 작업방식 문제로 추정” 아마콘 버퀴틀람 44층 고층 콘도 건설현장서 코퀴틀람시 “사고 조사중”…인근 주민들 우려 사고는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