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기준가 올해 10% 하락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기준가 올해 10% 하락

현재 MLS에 등록된 매물은 9천 179건으로 지난해 11월 대비 28.5% 증가했고 올해 10월 대비 6.8% 감소했다. 11월에도 메트로쿠버 부동산 시장은 거래와 가격이 모두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11월은 평년에도 시장활동이 한가하지만 지난달은 거래와 매물활동은 장기 평균치를 밑돌았다. 거래, 매물 장기 평균치 밑돌아 경제 전문가 “금리인상 이어질 듯” 작년보다 거래도 절반 수준 경제환경, 주택정책에 따라 시장 결정 2일 지역 MLS 거래를 주관하는...
[11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 “적정 가격대의 집은 빠르게 소진”

[11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 “적정 가격대의 집은 빠르게 소진”

11월 기준 총 매물은 5천 330건으로 지난달인 10월 대비 5.5% 감소했고 지난해 11월 대비 74.9% 증가했다. 지난달에도 프레이져벨리의 주택 거래량은 10월 대비 7% 가까이 감소했고 새 매물 역시 20% 이상 감소하면서 연말연시를 앞둔 시장은 둔화세를 이어갔다. 신규매물↓, 거래도 3개월 연속 하락 연말연시 앞둔 주택시장 ‘둔화세’ 이어가 이 지역의 MLS 거래를 주관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가 2일 발표한 11월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839건의...
“재산 평가액 시장가 보다 높을 것”… BC평가단 경고

“재산 평가액 시장가 보다 높을 것”… BC평가단 경고

BC평가단은 1월 발표될 재산세 평가액이 시장가격 보다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BC주의 재산평가단은 다음 달 발표될 재산 평가액이 현재 시장가격 보다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5%~ 15% 상승, 2022년 7월 1일 시장가로 평가 BC평가단은 성명서를 통해 1월 3일에 발행될 재산평가액이 5%에서 15% 상승할 것이라고 주택 소유주들에게 알렸다. 이번 평가액은 2022년 7월 1일 시장가격을 바탕으로 평가 되었고 7월 1일 이후에는 시장이 급변해 거래량과 가격이...
메트로밴쿠버 주택개발의 핫 지역, 써리, 랭리, 이스트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주택개발의 핫 지역, 써리, 랭리, 이스트밴쿠버

써리 개발사 얼루어 벤처스는 3개의 타워 개발인 에메랄드 가든을 2023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주택시장은 냉각되지만 개발은 계속된다. 어느 도시에 가도 공사현장의 크레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수석 경제학자 에릭 본드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로워 메인랜드에서는 코퀴틀람의 버퀴틀람 지역과 로히드 센터에 가장 많은 콘도 신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발의 대다수가 렌탈 전용 콘도 건축이다. 올해 밴쿠버 2,690호, 코퀴틀람 2,496호,...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노스 밴쿠버시 및 버나비시에서도 공간 활용을 위해 최근 레인웨이 하우스를 비롯해 듀플렉스 등의 건설이 이어지고 있다. 켈로나시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현재 매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사진=MIKE BELL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인구 밀집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넓은 마당 한 켠 혹은 거리와 맞닿아 있는 인접 작은 공간에 주거용 건물들이 속속...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 경제부의 설리나 로빈슨 장관은 빈집세의 징수 목적은 주택으로 지어진 건물들을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스콰미쉬, 라이온스 베이, 던컨, 노스 코위찬 지역 등이 포함된다. 메트로 밴쿠버, 광역 빅토리아, 나나이모, 랜츠빌, 애보츠포드, 미션, 칠리왁, 켈로나 및 웨스트 켈로나 지역 등의 지역에서는 이미 빈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