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시 최대 규모 주거용 단지 개발 승인

코퀴틀람시 최대 규모 주거용 단지 개발 승인

지난 9월 26일 공청회를 거친 시의회는 로히드와 바넷 하이웨이 남동쪽에 위치한 부지에 마콘쿼드리얼랜즈(marcon)가 개발하는 ‘트라이시티 센트럴’을 위한 토지용도변경을 승인했다. 사진=Marcon 코퀴틀람시가 시 최대 규모의 주거용 단지 개발을 승인했다. 이 개발이 완공되면 다세대 주택 공급량이 20% 늘어난다. 총 18개 타워가 코퀴틀람 시티센터에 위치한 2개 부지에 마스터플랜에 따라 세워지는데 총 1만5천 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이다. 다세대 주택 공급량 20%↑ 총...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주는 BC주 이다. 렌트비는 웨스트밴쿠버가 2,828달러로 가장 높았고, 밴쿠버 2,589달러, 노스밴쿠버 2,499달러, 버나비 2,386달러의 순이었다. 급등한 물가와 싸우는 가운데 내집이 없는 세입자들은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정도의 큰 월세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원베드룸의 평균 월세 2,250달러…랭리지역 다소 저렴 자가소유자의 주택 유지비(대출상환금, 재산세, 관리비 등)와 임대주택의 월세는...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

단독주택은 525건의 거래가 이루어져 작년 9월 보다 44.7% 감소했다. 단독주택의 기준가격은 190만6천4백 달러로, 지난해 9월 대비 3.8% 상승했고 올해 8월대비 2.4% 하락했다.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매도인들의 활동이 활발했고 반면에 잠재수요는 장기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을 이어갔다. 모기지 대출부담 작용 거래 46%↓, 8월대비 가격 또↓ MLS기준가 115만5천3백 달러 메트로밴쿠버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4일...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프레이져벨리의 집값은 지난 봄부터 꾸준히 하락해 왔고 단독주택 가격은 이제 2021년 10월 수준까지 하락했다.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거래둔화 현상이 지속되고 매물이 살짝 증가하면서 안정된 시장에 보다 가까워졌다. 매물 살짝 ‘증가’ 1년전 보다 거래 50% 하락 주택가격 2021년 10월 수준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가 4일 발표한 9월 집계에 따르면 MLS를 통해 총 897건의 거래가...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세입자의 평균 주거비 상승폭은 자가 소유자 보다 높았다. 지난 5년간 평균 임대료는 17.6% 상승, 2016년에 910달러였던 전국 평균 렌트비는 2021년, 1,070달러로 상승했다.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집 값은 소득 상승률을 훨씬 앞지르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같은기간 중간가계소득은 18% 상승했지만 집값은 39.6% 상승했다....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버나비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에 첫 입주가 시작됐다. 로히드몰옆에 위치한 임대 콘도로 이 건물은 총 37에이커 개발계획의 1차개발 4개동 중 하나이다. 사진=ITC&Shape Propertie 마스터 플랜이 승인된 지 6년이 지나 버나비 ‘시티오브로히드’ 타운에 마침내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2023년 말까지 4개동, 1천5백 유닛 입주 완료 2개의 새 도로 크로스 크릭, 그랜드프로머니드 건설 끝나 지난 9월 1일 60명의 주민들이 로히드몰옆에 위치한 임대 콘도동에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