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 고급 콘도 사전분양 세일 활발

밴쿠버 다운타운 고급 콘도 사전분양 세일 활발

릴라이언스 및 패티슨그룹은 최근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플레이스에 두 번째의 고층 콘도를 건설 중에 있으며, 239개의 유닛들 중에서 현재 100채 이상이 이틀 만에 사전 분양을 마쳤다. 사진=2 Burrard Place 홈페이지 밴쿠버 다운타운 고급 콘도들이 최근 4년동안 매매 둔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로 인해 그 판매량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에 콘도 건설업자들은 따라서 은행 대출기한 마감일 전에 충분한 자금 확보 및...
메트로밴쿠버 렌트비 올해들어 첫 상승

메트로밴쿠버 렌트비 올해들어 첫 상승

5월 메트로밴쿠버 원베드룸의 평균 월세는 작년 5월 대비 2% 하락했지만 투베드룸은 8.2% 상승했다. 콘도와 아파트 렌탈의 월별 상승폭에서도 밴쿠버는 주요 도시중 1위를 지켰는데 4월 대비 평균 월렌트비 5.4% 상승한 2천 315달러였다. 지난달 메트로밴쿠버의 원베드룸 임대료는 4월 보다 2.4%, 투베드룸은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월 렌트비는 평균 2천 760달러로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17일 발표된 불펜 리서치와 렌탈.CA의 전국 렌탈 보고서에...
버나비⋅코퀴틀람 메트로밴쿠버 미래개발 주도

버나비⋅코퀴틀람 메트로밴쿠버 미래개발 주도

코퀴틀람 센터의 코퀴틀람 크라이슬러 자리에 4천 세대 규모의 고층 콘도 단지가 들어서 예정이다. 마콘과 쿼드릴이 함께 개발하게 될 콘도 단지 조감도. 사진=UrbanYVR 메트로밴쿠버 외곽도시 버나비시와 코퀴틀람시의 건축허가 활동이 서부 캐나다에서 6번째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이 두 도시의 월평균 건축허가 총액은 6천 4백만 달러로 지난해에 발행된 두 도시의 건축허가 총액 10억 달러의 기록을 깰 만한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버나비에서만 1억3천570만 달러의...

[5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시장 다소 주춤…“과열 분위기 진정”

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거래와 매물 활동이 꾸준했지만 올 해 초봄에 보인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과열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지난 2일 메트로 밴쿠버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5월 MLS거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총 거래는 4,268건으로 작년 5월 대비 187.4%가 증가했지만 4월 보다는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월의 거래는 5월의 10년 평균 거래량보다 27.7% 높은...

[5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신규매물 증가…바이어 선택폭 개선

팬데믹이 초래한 프레이져 벨리 지역의 특별한 부동산 시장 현상이 5월에도 지속되면서 9개월 연속 월별로는 역대 최고의 거래량을 경신했다. 동시에 멀티리스팅서비스(MLS)에 새로 올라온 신규매물도 역대 최고수준에 가깝게 증가했다. 3천 926건 신규매물로5월 거래로는 역대최다 기록 이 지역의 MLS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REBFV)가 2일 발표한 5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모든 주택유형을 통합한 MLS상의 총 거래량은 2천 951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밀레니얼세대에게 적합한 도시…뉴웨스트민스터

밀레니얼세대에게 적합한 도시…뉴웨스트민스터

최근 설문조사에서 밀레니얼세대에게 인기 높은 도시 중 전국 6위를 차지한 뉴웨스트민스터. 사진=뉴웨스트민스터시 페이스북 뉴웨스트민스터가 전국의 밀레니얼세대를 위한 BC주 최고의 도시에서 전국 6위 도시로 선정되었다.   온라인부동산 마케팅사인 포인트투홈(Point2Home)이 진행한 이 설문조사는 젊은 캐네디언들이 일하고, 집을 사고, 가정을 꾸리기 가장 좋은 도시 85개 도시를 조사했다.  밴쿠버는 토론토 다음으로 전국에서 13위로 밀렸고 빅토리아가 8위로 뉴웨스트민스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