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대표의 커피 즐기는 법

김요셉 대표의 커피 즐기는 법

– 커피 문화를 알면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 커피는 우리의 일상 속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고된 하루 속에서 여유를 찾는다. 나만의 커피를 찾고 선호하는 맛과 향을 즐긴다. 이렇게 우리의 한 부분을 차지한 커피 문화는 익숙함이다. 그래서 캐나다 익스프레스의 커피 칼럼을 통해 다양한 커피 문화와 커피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는 김요셉 A Cup of Heaven 로스팅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커피에 관심 없던...
동양고주파 22일 캐나다 미션 포크 페스티벌 참가

동양고주파 22일 캐나다 미션 포크 페스티벌 참가

동양고주파 22일 캐나다 미션 포크 페스티벌 참가 한국밴드로 2021, 2022년 2년 연속 워멕스 무대에 초청을 받은 것은 최초의 아시아 밴드인 동양고주파 밴드가 지난 7월 6일부터 22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투어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캐나다 위니팩 포크 페스티벌 (Winnipeg folk festival)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 밴쿠버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Vancouver Island Music Festival), 21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0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0

신이 코스타리카 땅에 내린 축복은 커피다 [커피 이야기] 20회 차를 타고 가다가 큰 아이에게 처음 듣는 어떤 단어를 이야기 해주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물었다. 아이가 이렇게 답했다. 멋진 해안가 (Coast)에 누워있는데 흔들면 소리나는 악기 소리 (Shaker를 말하는 것 같았다)가 주변에서 들려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단어가 왠지 스페인어 같다고 했다. 내가 물어본 단어는 코스타리카였다.이번 서론은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에게 물었는데 의외의 답변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9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9

콜롬비아 (Colombia) 커피 문화 [커피 이야기] 19회 대학교 1학년 시절 영문학 수업에서 에세이 과제를 준비하던 때였다. 주제가 뭐였는지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안 나지만 퇴고를 하다가 철자가 틀린 단어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BC 주, 영문으로British Columbia 라고 쓰는데, 이것에 익숙해서 인지 실제 나라 콜롬비아도 나는 당연히 Columbia라고 표기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내 과제를 읽어 보던 콜롬비아 출신 유학생이...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 특별공연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 특별공연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7월 6일 무료 입장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을 7월 6일 오후 7시 Queen Elizabeth Theatre (630 Hamilton St, Vancouver, BC V6B 5N6)에서 개최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은 아래 링크를 통해1인당 2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공연 당일 공연장 입장을 위해 e-mail로 받은 e-ticket을 지참하면 된다. 무료...
해군 군악대, 캐나다 왕립 노바스코샤 국제군악제 참가

해군 군악대, 캐나다 왕립 노바스코샤 국제군악제 참가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여 헌화식, 위로연 열려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시에서 열리는 『2023 캐나다 왕립 노바스코샤 국제군악제(RNSIT*)』에 참가한다. *RNSIT : Royal Nova Scotia International TATTOO. 캐나다 왕립 노바스코샤 국제군악제는 세계적인 군악축제로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