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츠포드의 한 스코시아 은행에 총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요구하던 은행강도를 용기있는 고객 4명이 강도를 저지하고 경찰에게 인계했다.
애보츠포드 스코시아 은행에 총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을 요구하던 은행강도가 용기 있는 고객 4명에게 잡혀 경찰에 인계했다.
애보츠포드 경찰은 당시 산탄총을 휘두르던 강도가 이에 맞서 싸운 주민들에게 붙잡혀 현재 구금 중 이라고 밝혔다.
여성 용의자는 2일 정오 직전에 이 은행에 들어와 손님들에게 바닥에 엎드리라고 한 후 준비해온 가방을 카운터에 던지고 돈을 넣을 것을 요구하던 중 한 주민이 그녀와 맞섰고 3명이 더 나서서 제압 당했다.
이 들 용감한 주민 4명은 총기를 빼앗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붙잡아 두었다.
경찰은 사건 중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여성강도(46)는 무장 및 총기관련 소지지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