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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 수립에 조력하도록 초대된 비씨주민

2021-09-09 11:09:54

빅토리아 – 비씨주민들은 정부가 기존 격차를 더 잘 식별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평등한 주를 만들기 위해 비씨주의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을 수립하는 데 조력하도록 권장받는다.

대중 협의는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커뮤니티의 요구와 경험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정부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츠나 싱 의회 반인종주의 이니셔티브 정무 차관은 “조직적인 인종차별은 정부 정책 및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곳에 존재하며, 너무나도 많은 커뮤니티가 이로 인해 삶의 장벽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비씨주에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더 많이 조명하여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장벽을 허물고 격차를 식별하며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데이터 수집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이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하고 체계상의 기존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비씨주민들은 반복되는 주제와 문제의 조명을 돕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권장받는다. 온라인 도구인 센스메이커(SenseMaker)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연구원 및 정책 입안자와 실시간 익명으로 공유하고 반영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중 참여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https://engage.gov.bc.ca/antiracism/data에서 여러 언어로 제공된다.
이러한 대중 참여와 더불어, 라츠나 싱 정무 차관은 2021년 가을에 보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위해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커뮤니티 그룹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성별, 성적 지향, 믿음 또는 능력과 같은 다른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을 수도 있는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개인을 만나는 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주민들과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비씨주에서는 이러한 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보조금은 커뮤니티 구성원과 함께 참여 모임을 주최하고자 하는 적격 커뮤니티 조직 및 그룹에 제공된다.

라츠나 싱 정무차관은 “흑인, 원주민 및 인종차별을 받는 커뮤니티는 세분화된 데이터 수집을 오랫동안 주장해 왔기 때문에 그들에게 자원을 제공하고 그들의 리드를 따라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집된 데이터는 인종 차별주의에 맞서 싸우는 것을 도울 것이며 고정 관념과 오해를 영속적으로 심화하는 데 이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반인종차별 데이터 법안을 도입하는 것은 인종차별에 대처하고 비씨주를 보다 평등하고 포용적이며 모두를 환영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존 호간 수상이 제공한 의회 비서 임무의 일환이다. 2022년 봄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법안은 주에서 제도적 차별에 맞서고 치안, 의료 및 교육과 같은 정부 정책 및 서비스를 현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새로운 법안은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의 일관된 수집, 사용 및 공개를 가능하게 하여 조직적 인종차별이 그룹에 미치는 영향을 식별하고 주 전체의 인종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다음 단계로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다.

 

한눈에 알아보는 정보:

• 비씨주를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포용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취한 기타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0 다음을 포함한 여러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290만 달러 투자:
• 새로운 회복 비씨 반인종차별 네트워크(Resilience BC Anti-Racism
Network)와 비씨 전역의 인종차별과 다양성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는
190개 이상의 커뮤니티 조직을 위한 기금 증대
• 주 전체 반인종차별 인식 캠페인
0 비씨 인권 위원회 복원
0 경찰법을 검토하고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반인종차별 행동 계획을
개발하고 의료 분야에서 반원주민 인종차별에 대처
0 새로운 반인종차별 법안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
0 비씨주민들이 인종차별 사건을 보고하고 지원과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인종차별 사건 핫라인 개발

자세히 알아보기:
커뮤니티 주도 참여를 포함한,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 및 기타 참여 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engage.gov.bc.ca/antiracism 을 방문하십시오.
반인종차별 인식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antiracist.gov.bc.ca/ 을 참조하십시오.

증오 범죄를 목격했거나 피해자인 경우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resiliencebc.ca을 방문하십시오.

연락처:
법무부 언론홍보부
778 678-1572

비씨주 소식:http://news.gov.bc.ca/connect

 

배경 설명

반인종차별 데이터 입법에 대한 사람들의 발언

카사리 고벤더 비씨주 인권위원 –
“인종, 성별 및 장애와 같은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 공공 정책 접근 방식은 소외된 커뮤니티의 성과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사실을 크고 분명하게 들어 왔습니다. 우리는 ‘비씨의 세분화된 인구 통계 데이터 수집: 할머니의 관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권장한 바와 같이 세분화된 데이터를 책임감 있게, 나아가 커뮤니티와 정부의 관계라는 맥락속에서 수집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커뮤니티가 자체 데이터를 통제하여 분열을 지속하거나 낙인을 강화시키는 데 사용될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혁신적인 사회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쿡피세븐 주디 윌슨, 비씨주 인디언 추장 연합 사무총장
“원주민으로서, 비씨주의 인종차별의 깊이와 심각성, 그리고 그것이 사회 구석구석에 있는 우리 사람들에게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과 소위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시스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씨주에서 인종차별을 추적하고 처리하는 일에 대해 비씨주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한 비씨주 인권위원실의 업무처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참여를 통해 공유된 원주민 및 BPOC사람들의 경험과 목소리가 모든 입법 초안에 반영되며 모든 입법은 유엔 선언에 기술된 최소 인권 기준과 일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비씨주와 긴밀이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테리 티지 추장, 비씨주 퍼스트 네이션 협회 지역 추장 –
“퍼스트 네이션 지도자, 커뮤니티 구성원, 친구 및 동맹국이 이러한 참여 과정에서 앞으로 나아가 자신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반인종주의 법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협조할 것을 권장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퍼스트 네이션과 소수 민족은 비씨에서 불평등과 사회적 불의를 강요하는 건강, 사회 및 경제 시스템의 억압적인 무게를 감당해 왔습니다.

원주민의 경험과 가치를 포함하는 대화는 우리 모두가 훨씬 더 인종적으로 평등한 우선순위에 기반한 정책과 법률로 커뮤니티와 경영 구조를 재형성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때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의 현실을 정의해 온 인종 차별적 장벽을 허물고 번영하고 더 건강하며 평등한 커뮤니티를 건설해야 할 때입니다.”

 

로버트 필립스, 퍼스트 네이션 써밋(First Nation’s Summit) 정치 집행관 –
“주 정부가 ‘할머니 관점’ 보고서의 핵심 권고를 추진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세분화된 데이터 수집은 원주민 시민에 대한 가시성과 책임 향상을 지원하고, 평등에 관여하며 시민과 커뮤니티가 직면한 억압과 인종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변경 및 서비스 개선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원주민 데이터 주권 및 경영 구조를 존중하는 것은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을 지지하는 핵심 방법입니다.”

 

퀴니 추 대표, 썩세스 앤 썩세스(S.U.C.C.E.S.S. and S.U.C.C.E.S.S.) 재단 대표 –
“인종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커뮤니티와 협력하면 인종차별적 커뮤니티 구성원이 직면하는 격차와 장벽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정보는 보다 평등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창출에 조력할 것입니다. 비씨주에서 보다 포괄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준 엔피 프랜시스, 더 코-래보라토리오 프로젝트(The Co-Laboratorio Project) 공동 이사; 디아스포라(Diaspora) 연구소 소장겸 비디 경영학교 (Veedie School of Business SFU) 참여/부교수; 호건 골목회(Hogan ‘s Alley Society) 의장 –
“너무 오랫동안 비씨주의 원주민 및 인종차별적 그룹은, 다른 불평등 중에서도 주택, 고용, 건강, 교육 및 정의에 대한 접근성 차별을 포함하여 경제적, 사회적 복지에 손상을 입고, 공평한 접근과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커뮤니티의 불협화음에 대한 대응으로 반인종차별 데이터 법안을 시행하려는 주정부의 계획은 제도적, 조직적 인종차별주의의 작동과 영향을 가시화하여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 합니다. 원주민 및 인종차별적 커뮤니티의 역사, 세계관 및 열망을 반영하기 위해 데이터 의미, 수집, 관리 및 경영 구조를 재구상하고 공동으로 생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모든 인종차별적 커뮤니티가 데이터 법안이 목적에 부합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정으로 평등한 사회를 창조해 나가는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을 권장합니다.”

연락처:
법무부 언론홍보부
778 678-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