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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 총기사용 활동 최고치…주민 피해 급증

2022-09-28 21:45:12

2018-2020년 사이 경찰의 총기 사용은 오히려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되면서 서서히 증가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올 해 8개월 동안 BC주 경찰의 총기 진압 활동이 지난 15년 새 비교에서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경찰의 총기 사용 진압 활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규모가 점차적으로 급증 되는 추세다.

일부 마약 중독자의 복용량이

늘어…거리 폭력 활동도 증가

경찰 신변 보호 및 주민 안전

위해 총기류를 통한 진압 불가피

2018-2020년 사이 경찰의 총기 사용은 오히려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되면서 서서히 증가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관계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마약 과 폭력 행동에 상관 관계가 있다고 진단한다. 즉, 팬데믹으로 정부의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건강 및 사회 경제적 서비스 지원이 줄어들면서 일부 마약 중독자들의 마약 복용량이 늘어났고, 거리 폭력 활동이 증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들은 말한다. 심지어 마약 상용자들은 경찰과의 대치 중에 일부 무기류나 연발총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따라서 경찰은 신변 보호 및 주민 안전을 위해 총기류를 통한 진압 작전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최근 마약 중독자들이 복용하는 일부 마약에서 강한 중독성 물질이 발견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독성의 마약 성분이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뇌에 이상 반응을 일으켜 복용자의 행동이 매우 거칠어지게 된다고 설명한다. 즉 독성 마약이 복용자의 행동과 신체 반응에 폭력적이고 예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고 SFU 대학 범죄 심리학자인 애만다 버틀러는 말했다. “지속적인 독성 마약 복용으로 안간의 뇌가 손상을 받아 과격적인 행동 및 이상 태도가 돌출될 수 있다”고 밴쿠버 경찰국의 도우그 르파드 부국장은 언급했다.

보통 독성을 지닌 마약으로 메탐프테마인이 거론되는데, 이 마약은 뇌에 이상 반응을 일으켜 인간 행동 및 심리 상태에 악 영향을 미친다. 현재 BC주 마약 복용자들의 이 마약 사용량이 급격하게 상승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해 들어 경찰의 총기 사용량은 지난 해의 두 배를 넘어서고 있다. 경찰의 총기 사용량이 증가되고 있는 지역은 써리나 밴쿠버시 등의 인구가 집중된 도심지를 비롯해 캠벨리버, 캠룹스, 랭리, 나나이모 등의 외곽지역에서도 동일하게 발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