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리멤버런스 데이를 맞이하여 11월 3일 버나비의 포레스트 론 메모리알 파크에서 제 4회 No Stone Left Alone 헌화식이 거행되었다. No Stone Left Alone은 세계 1,2차대전, 한국전, 아프카니스탄 평화유지군으로 참여한 캐나다 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로 후대를 위한 교육과 계몽을 목적으로 헌화식 후 참전용사와 전몰장병들의 묘비에 파피를 놓는 기념식이다. 이 날 버나비 마이클 헐리시장, BC Regiment 의 테드 호손 명예대령,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 KVA 명예회원 가이블랙 등 군단체 관계자들이 참석 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세인트 존스 앰뷸런스의 리차드 리우 지회장은 “캐나다의 영웅들의 헌신과 봉사를 다음세대에 알리고 계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