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1일 TuesdayContact Us

오카나간 그란폰도 사망사고 운전자 1년 만에 체포

2026-07-21 14:03:49

2025년 7월 12일 펜틱턴에서 열린 오카나간 그란폰도(Okanagan GranFondo) 대회 도중 차량에 치여 숨진 밴쿠버 주민 에이바 초이(Ava Choy). /사진=GoFundMe 제공

지난해 오카나간 그란폰도(Okanagan GranFondo) 자전거 대회 도중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운전자를 검거했다.

2025년 대회 중 차량 돌진…희생자 에이바 초이

펜틱턴 RCMP의 올리비에 넬리스 경장은 조나단 크랜트 가 14일(월) 체포됐으며, 위험운전 치사 1건과 위험운전 치상 2건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사고는 2025년 7월 13일, 펜틱턴에서 열린 오카나간 그란폰도 대회 도중 발생했다. 당시 차량 한 대가 자전거 참가자들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펜틱턴 RCMP의 스콧 핸리 경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은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데 상당한 수사력이 투입된 매우 복잡한 수사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는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며 “희생자의 유가족과 이번 비극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망한 자전거 참가자는 에이바 초이(Ava Choy) 로 확인됐다.

한편, 오카나간 그란폰도 대회는 2026년에는 개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