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문자를 최근 많이 받고 있다면? new
최근 휴대전화로 스팸 문자 메시지가 많이 오는 것 같다면 아마 맞을 것이다. 캐나다 사기예방센터는 ‘스미싱’ 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대규모 동시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을 꼽았다. AI로 정교해지는 ‘스미싱’ 사기, “잡기 힘들어” 사기예방센터 대변인 제프 혼캐슬은 “‘스미싱’은 인공지능...
사건 현장 감식관 처우 개선 요구…”열악한 업무 환경”
인명 사건 사고 현장 등지에서 사체를 수습하거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는 현장 감식관들이 시간 당 32달러 이상의 임금...
반려견 방치된 대변으로 밴쿠버가 아닌 ‘밴푸버’
공원이나 거리 등에서 방치된 반려견들의 대변들이 종종 눈에 띄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들어서 이 같은 불미스러운...
밴쿠버 도로, 장소에 머스키암 원주민 언어 등장
밴쿠버시 여러 도로와 장소 등에 원주민 언어가 속속 등장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들을 발음하기가 쉽지...
밴쿠버 유명 ‘퍼디스 초콜렛’, 118년만에 매장서 판매
미국과의 관세 전쟁 여파로 국산품 매매 운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은 자사 매장 내에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병원서 사망한 11세 남아의 부모,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지난 해 가을, 밴쿠버 아일랜드 코목스 벨리 지역 한 병원에서 11세의 한 남자 어린이가 열악한 병원 응급실 상황으로 사망했다. 이 남아의 부모들은 도심 외곽 지역 소재 병원 응급실 운영 상황이 속히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기에는 병원 응급실 의료 인력에 대한 충원 및 교육도 포함돼 있다.
밴쿠버시 주거도로 30km 제한 속도 규정 확대
밴쿠버시는 주택 단지 내 보행자 안전과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해 자동차 운행 속도 제한 확대 정책을 검토 중이다. 현재 학교 인근이나 다운타운 일부 구간 등지에서...
연방 차일드 케어 일일 10달러 지원 정책 실현 요원
저스틴 트루도 전 연방 수상에 의해 제기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일일 10달러 교육비 지원 정책 실현이 요원해 보인다. 한 때 이 정책은 전 트루도 정부의 상징적...
이민 둔화로 캐나다 임금 상승 예상
캐나다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향 후 몇 년간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임금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아시아로 향하는 ‘LNG’, 키티맷 항구서 역사적 첫 출발
아시아로 향하는 캐나다의 액화천연가스(LNG)가 지난 30일 BC주 키티맷 항구를 출발하므로써 태평양을 통한 역사적인 아시아 수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제...

연휴 동안 밴쿠버국제공항 항공기 200여기 운항 지연
지난 캐나다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밴쿠버 국제공항 공항 관제사 인원 수 부족으로 인해 공항 통과 2백여기의 항공기들 운항이 지연돼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캐나다 주요 공항에 ‘폭탄 위협’…경찰 수사 착수
NAV 캐나다는 “오늘 아침 일찍, 오타와, 몬트리올, 에드먼턴, 위니펙, 캘거리, 밴쿠버 시설에서 폭탄 위협이 발생한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영향을 받은...

보윈 마 장관 노스밴 사무실에 폭발물 터져…기폭장치 발견
사무실 건물 입구에 폭발 장치 설치 경찰, 인명 피해나 부상자 발생 없어 사회간접자본부 보윈 마 장관의 노스 밴쿠버 소재 사무실에 지난 달 27일...

애완 고양이도 산책 나선다 …‘키티 워킹 트렌드’ 인기
애완 고양이를 키우는 주민들도 이제는 애완견과 같이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 길을 나서고 있다. 그동안 애완 고양이는 애완견과는 달리 주인과 같이 산책하지...

연방정부, 캐나다 데이 맞아 중산층 세금 감면 시행
연방정부가 최저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세금 감면 정책을 캐나다 데이(7월1일)에 시행하면서, 대다수 국민이 소폭의 세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됐다. 그러나...

캐나다 해외송금 쉬워졌지만, 여전히 복잡해
빅토리아 주민 딕 뉴슨이 스코샤 은행을 통해 프랑스에 사는 친구에게 1,000유로를 송금하려 했을 때, 그는 이렇게 까지 복잡할 것 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디지털 폭력’에 76년형…10대 죽음 부른 온라인 협박
써리 14세 소년이 온라인 협박을 당한 뒤 자살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해 나이지리아인이 76년형을 선고받았다. 14세 소년 금품요구 등 협박으로 극단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