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세입자(평균)들은 소득의 61%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 2천376달러 다운타운 2천8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이는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소득...
주정부 인종차별 반대 위한 문화 지원
다양한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예술 지향 코비드 팬데믹으로 증가된 인종차별 문제가 급증하면서 주정부는 인종차별에 대한...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메트로 밴쿠버 지역별로 물값 ‘천차만별’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지역 내 18개시에 일률적으로 동일한 수도료를 징수하고 있으나, 지역 내에 속하는 각각의 시...
써리시, 자체 경찰력 운영 사실상 거부…‘법정 다툼’ 예상
9일 주정부 지원금 2억5천만 달러 거부 써리시, “체제 전환 비용 매우 높아” 주장 주정부, “써리시 분열과 불확정성...
84세 몸짱 할머니, 소셜미디어 달군다…“나이는 숫자에 불과”
웨스트 켈로나에 사는 80대 할머니 셜리 심슨(84)은 농구 복장을 하고 실내 헬스 센터에서 활발하게 운동을 한다. 이 같은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소셜...
역사적인 소방항공기 마지막 비행에 나선다
주정부25만 달러 들여 비행 지원 올 산불 진화 작업 후, 박물관에 전시 한국전쟁 때 구급용 비행기로도 활약 지난 오랜 세월 동안 BC주의 산불 진화 작업을 맡아 큰...
다운타운 경기 새 봄 맞아 ‘기지개’…거리 인파로 활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작은 공원 내에 '밍크초컬릿카페Mink Chocolates Cafe'라는 한 커피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카페의 인근에는 유명 관광 명소인...
점점 사라지는 ‘밴쿠버 녹지’…도심개발로 포장화
한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이 후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스탠리 공원 면적의 9배 정도 되는 넓이의 녹지대가 사라졌다. 해당 면적의 자연 지역이 도심 개발로 포장되고...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하이드로, 전기차 충전 ‘에너지 요금제’ 전환
BC주의 공과금, 기본 자동차 보험률 및 송유관 요금을 규제하는 BC유틸리티위원회(BCUC)가 BC하이드로가 신청한 전기차(EV) 충전에 대한 ‘에너지 기반’...
리틀 이탈리아 ‘커머셜 드라이브’, 세계 멋진 거리 5위로 선정
밴쿠버시 커머셜 거리Commercial Drive가 국제 유명 도시 안내 책자인 타임아웃 매거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 5위에 선정됐다. 호주...
스탠리 공원 벌목에 주민들 반대 청원 이어져
지난 18일부터 스탠리 공원 내 서식 수목들에 대한 벌목작업이 시작됐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의 울창한 관목 숲이 산불이나 해충 확산을 초래할 수 있을...
“발코니 히터, 천장 자재 사전 분양 때와 달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던 6년전 개발사 콩코드퍼시픽이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개발하는 ‘힐사이드 이스트’의 유닛을 사려고 아우성쳤던 사전분양 콘도 구매자들은...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밴쿠버 40대 남성, ‘살 파먹는 바이러스’에 감염…“의식불명”
BC주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이 살 파먹는 바이러스 flesh-eating disease질병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