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부동산 개발사 웨스그룹 직원 해고…‘건설업 침체 신호’
BC주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BC주 주요 개발사 중 하나가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인력 감축을 발표한 유명 빅 개발사, 웨스그룹 Wesgroup Properties은 현재 상황을 ‘공급 비용 위기’ 라면서 비용 상승, 콘도 판매 정체와 경제적 불확실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노스밴쿠버 11세 아동 보트사고로 사망…해상 안전 우려
지난 주말 7일 오후 노스 밴쿠버 케이츠 파크에서 11세 아동이 숨지는 보트 사고가 발생한 후, 로워 메인랜드 에서 보트...
신규 주택 GST 면제, 생애 첫 주택 구매자 큰 혜택
연방정부 향후 5년간 39억 달러 지원 최고 5만 달러 혜택, 구매 2031년까지 연방정부는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BC페리, 중국에 4개 페리 구매 계약…정부 부정적 입장 표명
BC 페리가 자사 운영 페리 수 부족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의 한 선박업체를 상대로 4개의 페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BC아시아 무역 사절단, ‘새로운 기회의 장’ 마련
글 이지은 기자 BC 주 아시아 무역 사절단은 이번 10 일간의 경제 순방을 통해 핵심 광물, 청정 에너지부터 임업 및...
BC주 전문직 종사자 취업위해 절차 간소화
글 이지은 기자 국제 자격 평가 사무소(Office of Inter-national Credentials Recognition)가 발표한 첫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스티브스톤 유명 피쉬&칩스 스토어 개점40주년…PaJo’s
리치몬드 소재 스티브스톤 항구에 위치한 지역의 유명 먹거리 명소인 파조PaJo’s 피쉬 앤드 칩스 가게가 이곳에 문을 연지 40년이 됐다. 오전 11시에 개점하는 이곳을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평소 아침 시간부터 줄을 선다. 인근 바다에서 잡은 대구와 연어를 비롯한 다양한 생선들로 만든 튀김 요리와 감자칩
주차장에 남긴 쪽지 한 장…법적 계약으로 인정돼
지난해 한 변호사가 주차장에서 옆에 주차된 차량 문을 ‘콕’하고 남긴 쪽지 한 장이 민사재판소에서 ‘법적 계약’으로 인정됐다. BC 민사분쟁조정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는 최근 한 사건에서, 주차장에 남긴 메모가 차량 수리비용을 지급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었다고 판단했다.
공공기관 공무원 상급 층 연봉 1백만달러 넘어서
1992년도 유행하던 포크송에는 '내게 만약 1백만 달러가 있다면...'이라는 가사가 들어 있다. 당시만 해도 한 개인이 1백만 달러를 갖는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도...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알버타주 분리 독립 움직임의 배경…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BC하이드로, 일반 가정에 자체 발전기 설치 구상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세븐-일레븐, 발목 부상 고객에게 90만7천 달러 배상
BC주 스마이더스 소재 7-일레븐 매장 측은 당시 한 고객의 합의를 초기에 받아들였다면 80만 달러를 더 지출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매장 주차장 구멍에...

산모 병동 간호사 자신의 모유 병원에 기증해 화제
산디프 티아라-바시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산모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낳은 어린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해 왔다. 그런데 자신과는 달리, 신생아 자녀에게...

세관 출고 지연에 영세 전문수입점 운영 난항
컨테이너 3대 당 1대꼴로 검역 조치에 묶여 4-6주 동안 검역, 영세업자 제 때 물건 못 팔아 비명 캐나다 국경 검역소 아무런 입장 설명 없어 밴쿠버시...

여름 앞두고 BC훼리 운영 난항…“선박 낡고, 제반시설 낙후”
37대 모든 페리 풀 가동 예정 보수로 운항 중지 시 ‘대 혼란’ 이번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BC훼리 운영에 많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낙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