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BA 감면 혜택 상환기일 ‘2주 연장’에 소상공인들‘실망’
'연방정부 핵심 놓쳐’… “침몰하는 배에 물을 끼얹는 격 타마라 노와코프스키는 연방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CEBA(캐나다 비상 사업체 지원계정)의 대출금 5만 달러의 상환일을 연장한다는 소식에 잠시 안도했다. 노스밴쿠버에서 델리 잡화점과 자르바 리필 매장을 운영하는 그녀는 전국 90만명에 달하는 CEBA...
개학은 했지만…정교사 부족으로 학사일정 난항
초중고생들이 일제히 신학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식 자격을 갖춘 교사 인력부족으로 각 학교들의 학사 일정에 난항이 예상되고...
신규 이민자, 도심 정착 선호…극소수만 외곽지역 거주지로 꼽아
메트로 밴쿠버 신규 이민자들은 공공시설 및 교통 시스템 등이 잘 마련돼 있는 도심지에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나이모 등 각 시 천연 개스 연료 사용 금지 정책에 동참
나나이모시 '파이오니어 벽난로점'의 매니저인 크리스 보웬은 개스 벽난로 판매량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BC주 남자 기대수명, 79.5세로 하락…여성은 84.7세↑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캐나다 남성의 기대 수명이 연이어 하락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정부, 어린 자녀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혜택 확대
BC주정부는 유치원 연령대 이상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자녀 한 명당 정부 지원금을 월 최고 145달러까지 그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녀 한 명당 월...
“코로나 신종변이 크게 우려할 수준 아니다”
9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았다. BC주 내 소아과 의사들은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주민들에게 이번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종변이에 대해...
사장님이 옳았다?…“재택근무 사업에 악영향”
9월에 직원들을 사무실로 다시 복귀시키는 회사들은 더 많은 탄약을 갖게됐다. 일부 직원들의 주장과는 달리 전일제 재택근무가 생산성을 해친다는 연구결과가 새로 나왔기...
코퀴틀람 개발사, “임대주택 못 짓는다” vs. “목표미달”
버퀴틀람 지역의 주요 개발사 중 하나인 마콘그룹이 7층 주거용 아파트 개발에 임대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아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마콘그룹 주거용 아파트 개발에 임대...

경찰 총격 피해자 가족 재수사 요청
지난 해 11월, 노스 밴쿠버 한 주택에서 모친에게 칼을 휘두르다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한 남성의 가족들이 사건 재수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데니...

주정부,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BC주정부는 9월이나 10월부터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들어갈 전망이다. BC보건부는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백신들이 이에...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밴쿠버 PNE에 설치되어 있는 플레이랜드 목재 롤러 코스터 기구가 지난 8월 2일 지어진 지 65년 생일을 맞았다. 밴쿠버 주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 놀이...

추억속의 ‘아날로그 셀프 사진관’ 화제
이스트 밴쿠버 Hero's Welcome' 펍에 등장 고객들 작은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서 ‘포즈’ 전세계에 아날로그사진기 5백여 대 남아있어 이스트 밴쿠버 한...

“대책도 늦고, 보상도 적고”…정부 다운타운 범죄에 늑장 대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 사건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가게들은 기물 파손 및 범죄 사건들의 빈발로 가게 문을 닫고...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여건이 맞는다면 은퇴를 미루겠다는 캐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시간•스트레스 줄면 전제 캐나다통계청이 실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쉬는날에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IEC-BC 신규 이민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
구직자와 고용주 연결 BC주 이민자고용협의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 – IEC-BC)는 신규 이민자들이 각 나라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