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재정적 어려움 예상” 교수진 “24시간도 너무 길어…면학해야” 마크 밀러 이민 장관은 4월 새로운 상한선이 유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는 동시에 학업에...
밴쿠버 전설적인 야구팀 ‘아사히’ 를 기리다
1914년에서 1941년까지 밴쿠버 아사히 야구팀Vancouver Asahi baseball team이 창단돼 밴쿠버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지갑 닫는다…원인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중앙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모기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로블로, 유통기한 지난 식품 50% 할인 제공 중단
식품이 50%로 할인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식료품비를 절약하려고 노력했다면, 다음 번에 로블로가 소유한 식료품점을 방문할 때...
“헤리티지 주택 재개발 선례 남지 않아야”
밴쿠버시 포인트 그레이 지역의 4686 W. 2nd ave에 위치한 100년이 넘은 한 목조 헤리티지 주택이 도심 재개발로...
밴쿠버에 ‘폭설’…주말부터 한파 꺾이고 ‘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닥친 한파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주말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은 비로 바뀌기 시작했다. 폭설로 인해 많은 불편은 있었으나 BC주 전역에 부족했던...
DINE OUT VANCOUVER 맛집 투어 어때?
코스 요리를 알찬 가격으로 다인 아웃 밴쿠버 시작... 2월 4일까지 예약 필수 밴쿠버가 자랑하는 다인 아웃 밴쿠버 (Dine Out Vancouver 2023)...
연 이은 한파에 전력 소비량 올 겨울 최대 ‘껑충’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 5일 밤의 전력 소비량이 2022년 12월에 기록된 BC주 역대 전력 사용량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 날 밤, BC주의 전력 총 소비량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주택 배관 파열…물 피해 속출
최근 추워진 기온 때문에 배관이 팽창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전역에서 가정집과 건물에서 배관 균열이 생기고 누수가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했다. 공항 게이트 근처, 여객선...
엄마와 딸, 강가 산책 중 ‘메갈로돈’ 이빨 발견 화제
지난 주, 한 여성이 딸과 함께 프린스 조지 네차코강 유역에서 색깔 있는 돌맹이를 찾다가 우연히 거대 상어 메갈로돈megalodon의 이빨 을 발견해 화제가...
외곽지역 EV 충전소 태 부족…”차량 견인 촌극도”
BC주 내륙 및 북부 지역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 시설이 매우 부족해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향후 10년간에 걸쳐 전기 자동차 배급에 더욱...
15만 5천여 연방공무원 파업…’임금협상’ 결렬
데드라인이던 4월 18일, 연방정부와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15만5천여명의 연방 공무원들이 19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노조측은 약 3분의 1의 노조원이...
지역이기주의 ‘님비’에 맞서 새 입법 마련
밴쿠버시는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고층 아파트 건설을 계획 중이다. 그러나, 이 지역 주민들은 해당 건물이 들어서는 것에 강력 반발하고...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30대 남성 재심의 열린다
지난 2015년 8월, 버나비에 거주하는 마일스 그레이(당시 33세)가 경찰에 의해 가해진 여러 차례의 폭력으로 사망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한시간 동안...
운전사 노조, 학부모들 교통경찰 충원 요청
최근 한 달 새 버스 및 스카이트레인역 등에서 주민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공공버스 운전자 노조협회 및 학부모들은 정부에 교통 안전 경찰 충원 등을 요청하고...
써리 17세 청소년 시내버스 살인사건 범인 체포
지난 주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에단 베스플러그(17)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버나비에 사는 20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망한 에단 베스플러그는 사고 당일인...
모종 판매 인기 급상승… 채소 값 오르자 더 활발
델타에 위치한 West Coast사의 모종 판매장은 요즘 연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집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과일이나 야채 모종을 구매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