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 군인 포함된 남성 4명 “정부 전복 시도” 혐의로 기소

캐나다 군인 포함된 남성 4명 “정부 전복 시도” 혐의로 기소

RCMP는 캐나다군(CAF) 현역 병사 2명을 포함한 남성 4명을 반 정부 민병대 조직을 꾸리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들은 대규모 무기와 장비를 확보하고 퀘벡에서 무력으로 토지를 장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발물 16점, 총기류 83정, 실탄 11,000발, 탄창 130개 등 압수 경찰 발표에...

트루도 수상직 사임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선출하면 사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의...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 재검토

현 부지 밴쿠버시 $2억5천만에 매각 시 당국 “위치 및 디자인 다시 검토할 것” 다운타운 노드스톰 백화점 건물 제안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재건축 공사가 지연될...

BC주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새해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20% 주택 전매세를 포함해서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과 봄부터 시작되는 탄소세인상까지 BC주의 세금정책에 일부 변화가 발생한다....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