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불길…클로버데일 주택과 EV 화재
서리 클로버데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기 SUV와 함께 집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 화재는 월요일 밤 9시 직전, 18000블록 66A 애비뉴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인근 주민 조지 마(George Mah)는 "차고에서 '펑' 소리가 나고 유리 깨지는 소리를 들은 뒤 창문을 보니 불이 순식간에...
탈북 한국인 여성, 캐나다 입국 거부돼
북한 주민이었던 최민경은 5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때마다 중국 공안국에 잡혀 재 북송...
존 호건 전 BC주 수상, 12일 65세로 타계
‘흑수저’ 출신, 독학으로 대학 졸업장 받아 ‘인자한 지도자’로 한인사회에서도 명성 BC주의 존 호건 전 수상이 12일,...
가드레일 박은 테슬라 ‘활활’…문 잠겨 탈출 못한 4명 사망
토론토에서 테슬라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탑승자 4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토론토 스타 등 지역...
캐나다 첫 조류 독감 감염 환자 발생
최근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한 10대 청소년이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고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현대차 100만km주행한 엘란트라 10대 청소년에게 선물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사 현대 차는 자사에서 생산한 2008년식 엘란트라 차량 한 대가 퀘백주에서 1백만km 주행거리를 넘기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벌였다....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캐나다포스트 72시간 파업 통지 15일부터 시작…연말 매출 대란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후인 오는 15일 법적 파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우체국 노동조합(CUPW)은 12일...

“식별이 거의 불가능해요”…위장 군복 디자인만 20년
메이플 릿지 소재 하이퍼 스텔스 바이오테크놀로지사Hyperstealth Biotechnology Corp.는 전 세계 50여개 국에 군복 디자인을 제공,...

밴쿠버시, 시내 공원 무단 점거 텐트 철거에 나서
이번 주부터 밴쿠버시 관계 공무원들의 시내 공원에 대한 밤샘 무단 텐트 시설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공원 등지에서의 밤샘 활동이 불법 사안이기 때문이다....
![[Special Report] 써리 ‘트랙’에 올라타다…지역발전 급상승 전망](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1/08_AXT-king-george.jpg)
[Special Report] 써리 ‘트랙’에 올라타다…지역발전 급상승 전망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 ① 로워 메인랜드 스카이트레인의 엑스포 라인이 1994년 완공된 이 후, 써리 킹 죠지역은 현재까지 이 라인의...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한인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958년 BC주 신용조합들에 의해 설립된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수천 명의 조합원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BC연합당B.C. United 케빈 활콘 당수가 학생들의 학교 수업 중 셀폰 사용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8일,...

인신매매 관련 범죄 대부분 법적 처리 안돼
대부분의 인신매매 관련 사건 피해자들은 경찰의 불공정한 수사 처리 방식 및 신고 후의 보복을 두려워해 경찰 신고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사건들의...

“행복하다”는 캐나다인 70%…지난 조사 보다 9%P하락
지난 한해 캐나다인 10명 중 7명 꼴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국민의 한해 평가를 조사한 결과,...

국민 61% “올해 이민 수용 규모 줄여야…주거난 때문”
국민 대다수가 올해 이민 수용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론조사 기관인 나노스 연구소가 올해 국민 걱정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