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따뜻한 새 봄.. 사진 전시회나 가볼까?
추억속의 지역 사진 전시회 열려 국내외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4월 한 달 동안 지역 거주민들의 과거 모습들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생활 및 주변 환경 관련 사진 전시회가 메트로 밴쿠버와 위슬러 등지에서 열린다. 이 중에서도 노스 밴쿠버에 위치해 있는 코너 스토어Corner store라고 불리는 한 거리 모퉁이에...
“하루 2끼만 먹어요”, ‘푸드 뱅크’ 의존 주민 증가
물가상승에 따른 식자재비 및 개스 값 등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고달파지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해 온...
캐나다 양대 철도 멈췄다…22일 파업 돌입
우려했던 캐나다 철도 운송 전면 중단이 결국 현실화되었다. 캐나다 양대 철도회사와 노조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22일 전국...
퍼시픽 스피릿 공원서 발견된 수상한 ‘불씨’…‘화재위험’ 경고
밴쿠버시 퍼시픽 스피릿 공원에서 다 타고 남은 숯 조각이 발견됐다. 이곳에서 단 1.5km 정도 떨어진 곳이 주택가인 던바...
헤어 살롱에서 주류 판매…주류법 개정 첫 사례
밴쿠버 다운타운 캠비st.에 위치한 한 헤어 살롱에서는 헤어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해 주류 및 음식들을 제공 판매하고...
밴쿠버 일부 공원 보수공사에 주민들 못마땅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총 7경기를 유치하는 밴쿠버시가 시내 일부 공원에 대한 대회 유치 관련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은 해당 공원들을 이용할 수 없다. 주민 쉐리 루스(77) 와 피터 브룸홀(88)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집 주변에 위치한…
캐씨드럴 주립공원 진입 다리 보수공사 시급
세레미어스 Ceremeos 지역 주민들과 이 공원에 위치한 한 랏지의 주인 등이 캐씨드럴 Cathedral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 다리의 빠른 보수공사를 원하고 있다. 지난 해 산불로 이 다리가 크게 훼손돼 공원 방문자들이 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캐씨드럴 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공원들 중 하나다.
해안서 32.5톤 쓰레기 수거…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라
관광업계 직원들이 지난 달과 이 달에 걸쳐 노던그레이트베어Northern Great Bear 해안가 등지에서 약 32.5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들은 여행업체인 메이플립어드벤쳐사Maple Leaf Adventures와 블루워터어드벤쳐Bluewater Adventures 사의 소속 직원과 여행 가이드들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한 틈을 이용해 해안가 청소 작업이 정부 지원 하에 진행됐다.
노스밴쿠버 콘도에서 여성과 여자 아이 추락 사망
20일 오전 4:30 분경 노스밴쿠버 RCMP에 로워 론스데일 한 콘도에서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건을 신고 받은 경찰은 살인사건 전담반을 투입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한 여성과 취학 연령의 여자 아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는 정도만 밝혔으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갱생… 성인 된 딸에게 좋은 부친 되고파...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절도와 폭력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자 BC주 최대 소매체인점 중 하나인 런던드럭이 아예 일부 매장을 폐쇄할 것을 고려 중이다. 런던드럭은 수 백만 달러를...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에 발생된 리히터 규모 7.6도 정도의 큰 지진 Big One 사태가 머지 않아 밴쿠버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UBC...

비싼 도시 ‘엑소더스’, 타 주에서 새 삶 급증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 다른 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캐나다 전역의 지역사회를 재편하는 강력한 힘으로 부상...

캐나다대학, 해외유학생에게 베팅…지난해 $220억 수익 올려
캐나다는 지난 10 여 년간 국제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 백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부를 벌어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학생들이 2022년 캐나다 경제에...

BC이혼법정 위장결혼 의심…‘캐나다영주권, 중국 외환법 악용 의혹’
론그렌 허와 잉 지(애나) 쉔의 부부는 이민컨설턴트에 의해 소개를 받았고 부부는 2년 후 아내이 제기한 이혼소송으로 BC이혼법정에 섰다. 결혼 전에 남편은...

포트 코퀴틀람 초등학교 미심쩍은 화재로 전소돼
14일, 포트 코퀴틀람시 소재 헤이즐 트렘베쓰 초등학교Hazel Trembath Elementary School 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교 건물이 전소됐다. 이...

캐네디언 재정 압박감 최고치…절반이 매일 돈 걱정
일련의 재정적 도전들이 축적되면서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는 캐나다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소득자 25%도 재정 스트레스 마루가 지속적으로 조사중인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