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시 주거도로 30km 제한 속도 규정 확대
밴쿠버시는 주택 단지 내 보행자 안전과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해 자동차 운행 속도 제한 확대 정책을 검토 중이다. 현재 학교 인근이나 다운타운 일부 구간 등지에서 이행되고 있는 30km/h 제한 속도 규정을 밴쿠버 시내 전 주택 단지 내에서 이행되도록 지난 주 밴쿠버시 한 시위원을 통해 제기됐다. 보행자의 안전과 대기...
“나의 생명 구해 준 병원서 간호사로 근무해요”
평소 간질병을 앓아 왔던 한 여성이 현재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한 병원의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라우스 마운틴 새 곤돌라 운행…“리조트 단지로 조성”
정원 8명, 운행구간 1.7km 시간 당 1천명 실어 날러 “야외 스포츠 활동 강화” 노스랜드 Properties...
“수업에 대한 열정이면 충분”…83세 음악교사 캐시
2001년 65세 은퇴 후 다시 교단에 복귀 밴쿠버서 스쿼미시까지 출근, 학생 가르쳐 캐시 갤레거(83)는 2001년...
씨 투 스카이 산사태로 한 명 사망, 한 명 실종
지난 주말, 강풍으로 씨 투 스카이 일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돼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여성 한 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밴쿠버 ‘암호화폐 친화적’ 도시로의 첫 걸음 내딛어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비트코인의 거래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캔 심 밴쿠버 시장이 비트코인 친환경젹 발의안을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FIFA, 2026 월드컵 밴쿠버 경제 효과 13억 달러 추산
밴쿠버 7개 경기 열려, 개최 예산 5억8천만 달러 “경기 열릴 때 마다 1억 5500만 달러 GDP 생산” FIFA의 경제 영향 평가에 따르면 2026년 FIFA...
캐나다포스트 파업 중단…복귀명령 17일 재개
지난 4주간 지속되던 캐나다포스트 파업이 사실상 종결됐다.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가 업무 복귀 명령에 따라 17일에 운영이 재개된다. 캐나다우체국은 단체협약이...
한 곳에서만 120명 교통사고 당해…”안전조치 시급”
밴쿠버 이스트 킹스웨이와 22가 사이와 만나는 나나이모 스트리트에서 교통 사고가 빈발 되고 있어 시급한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2019-2023년...

빅토리아에서 복원한 1956년식 벤츠 450만 달러에 경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서 진행된 자동차 소장품 경매 시장에서 1956년식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모델이 450만 달러(CAD)에 매매는 신기록을...

주정부, 신규 컬리지 유학생 2년간 등록 금지
BC주정부가 신규 고등교육기관에 대해 2년간 유학생 등록신청을 금지한다. 유학제도를 악용해 돈을 버는 사립학교들의 문제와 함께 유학생들이 주택공급난을...

“멋진 오션 뷰 아파트 사세요”…양도세 없음, 왜?
밴쿠버 웨스트엔드 모튼st. 1835번지에 있는 콘도 매물광고는 주목을 끌지만 잠재 바이어들을 망설이게 만든다. 광고에는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에 있는...

토요타 2015 차량 리콜…‘운전 중단’, ‘즉각 수리’ 경고
토요타toyota 자동차는 2015년형 차량 리콜 경고를 재발급하고 아직 무응답인 차량주에게 운전 중단과 즉각 수리를 재 촉구하는 경고문을 발송했다. 웹사이트...

정부, ‘RENT BANK’에 추가로 1,100만 달러 투입
BC주정부는 기존 무이자 대여 은행 ‘Rent Bank’에 추가로 1천1백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금리로 인한 고액의 주택 모기지 부담 등을 안고 있는...

1월인데 최고 기온 18도 육박…‘이상고온’ 비상
새해 들어 1월 중순에 영하 10도의 한파가 몰아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급작스레 우기가 이어지면서 지난 달 월평균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마다 1월...

거듭되는 사고에, “크레인 기사 자격 강화되야”
지난 주, 두 건의 건설 공사장 크레인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타워 크레인 전문 운전 기사 인력이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부 건설현장 부적격자...

아시아 프라이드 치킨이 ‘대세’…KFC, 처치스에 도전장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에 필리핀 매운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인 졸리비Jollibee' 레스토랑 개점 등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 스타일의 프라이드 치킨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