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 손으로 키우고 먹어요”…집 텃밭 만들기 관심 증폭

“내 손으로 키우고 먹어요”…집 텃밭 만들기 관심 증폭

다시 봄이 찾아왔다. 마당이 있는 주택 소유주들은 이번 봄을 색다른 마음가짐으로 맞고 있다. 식료품비 상승에 채소, 닭 등 키워 주민들 자급자족 환경 농업에 관심 ‘푸드스케이프’ 각종 시설 만들어줘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자재품이 현재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옆 마당 혹은 뒷마당의 텃밭 등에 채소를 기르고 닭을 키우는...

“너무 늦었고, 너무 적다”…“이동식 임시 교실 배치해야”

써리에 위치한 플릿우드 파크 Fleetwood Park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실 건물이 증축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전해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이 해당 기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스탠리공원 입구 다리 높이 낮아 차량 충돌사고 빈발

밴쿠버 스탠리 공원 관광용 버스를 운전하는 제프 베니오트는 조지아 스트리트에서 공원 입구로 들어설 때마다 지상으로부터 3.6미터 높이의 보행자 도로를 보면 늘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 동안 많은 트럭들이 이 다리와 크고 작게 충돌해 왔기 때문에 언제 곧 큰 사고가 발생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주정부, 1번 고속도로 확장 공사에 26억 달러 투입

BC주정부는 1번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인 랭리-애보츠포드 구간의 확장 개발 공사를 26억5천만달러를 들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량 증가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출퇴근 길의 복잡한 교통 소통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주정부(NDP)는 지난 2020년 주총선을 앞두고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에 대한 확장 공사를 선거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캐나다 이민부는 1,500명이 서명한 청원서가 접수됨에 따라 시민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찬성과 반대청원 대립...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호흡기 질환 시즌을 맞아 접종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제 BC주 전역의 약국에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다. 코비드 입원률 51% 증가 9월...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남부 지역 음악회에서 하마스 공격 후 실종 부모 현장에 도착, 아들 찾았으나 결국 사망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한 음악회에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한 밴쿠버...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지난달 19일 이른 아침 뉴브런즈윅주의 한 학교 체육관의 문이 열렸고 안에는 학생, 학부형,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헌 옷, 배낭, 신발, 부츠, 그리고 책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