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4월 28일 연방 조기 선거를 앞둔 국민들은 미 관세 위협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선거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여론에 맞춰 주요 정당들은 ‘감세’ 를 제 1 공약으로 내밀고 있다. 감세 공약에 대한 한 매체의 보도에서 일부 국민들은 관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감세는 다른 증세로 이어질...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생활 주변의 각종 환경 속에서 다양하게 들려오는 여러 종류의 소리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각 시, 주정부의 밀어붙이기 주택정책에 난감

BC주정부의 인구 밀집화 정책과 관련된 밀어붙이기 식의 주택 건설 정책에 각 지역의 시장들이 난감을 표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이들 중 두 시정부는 콘도, 아파트 건설 건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BC 주정부에 제출해야 할 형편이다. BC주정부는 현재 스카이 트레인 등의 공공교통 운행 인근 지역에 아파트 등의 대형 주택 건설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써리 6명 살인 사건 범인, 올 가을 재심 속개

2007년 10월 19일, 써리 에서 6명이 동시에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건의 범인으로 코디 해비셔와 메튜 존스톤이 구속돼 2014년 10월, 6건의 일급 살인혐의를 받고 25년간 집행유예가 없는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 이들은 마약 범죄 조직 폭력 집단인 레드 스콜피온파 소속이다.

보건부, 코로나 팬데믹 비상 사태 종료 선언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2일, 2020년에 내려졌던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공중 보건 비상 사태령을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로 해고됐던 2천명 이상의 주 내 해당 의료 종사자들이 일터에 정상 복귀하게 됐다.

사라지는 야외 수영장…폐장으로 계층 분열심화

현재의 중장년층 주민들은 어릴 적 야외 풀장에서 친구 및 가족과 놀던 때를 즐거운 추억으로 회상하곤 한다. 태양이 뜨거운 한 낮에 물장구를 치고, 풀장 밖에 나와서는 추위를 느껴 큰 타월로 온 몸을 감싼 채로 이를 덜덜 떨며 왁자지껄 재잘재잘 수다를 떨기도 했다.

불법 담배 판매 성횡…24억7천만 달러 허공에

불법 담배 판매 성횡…24억7천만 달러 허공에

국내 불법적인 담배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BC주를 비롯해 온타리오주와 뉴펀들랜드 라브라도주 등지에서는 따라서 담배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SFU 의대에서 패밀리 닥터 양성한다

SFU 의대에서 패밀리 닥터 양성한다

사이먼프레이져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SFU) 써리 캠퍼스가 BC주의 패밀리 닥터(가정의) 양성소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BC고등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