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 피해자, 은행에 사기범 신원 공개 요청 승소
지난 해 4월, 은퇴한 전직 목사 키에트 마(70) 씨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사칭하는 한 상대방으로부터 스캠 피해를 당했다. 마 씨는 자신이 이용했던 스코시아은행이 이 사기범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러나, 현재 사건 발생 1년이 넘도록 사기범이나 스코시아은행으로부터 피해 금액을 환급 받지 못하고 있다.
밴쿠버 해안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시즌 돌입
기상청, 계절성 폭풍 시기, 강풍과 비 몰아쳐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우기, 피해규모 커 지난주부터 BC주의 일부...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지난달 19일 이른 아침 뉴브런즈윅주의 한 학교 체육관의 문이 열렸고 안에는 학생, 학부형,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헌 옷,...
추수감사절 맞아 가스펠 유니온, 어려운 이웃과 사랑 실천
다 같이 모여 따뜻한 저녁 한 끼 나눠 힘든 경기 불구 좋은 자리 마련해 감사 2천 파운드 터키, 800 파운드 감자와...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마약복용 불법”…주정부 강경 선회
일반상가 입구, 주택가, 레크레이션 센터 등 공공 건물의 6M 반경 내에서도 복용 금지 일부, 복용자의 ‘음지화’...
스콰미쉬 원주민, 가리발디산 명칭 변경 신청
'인치카이 Nch’ḵay̓' 산, '더러운 장소' 의미 가져 지역 화산재가 치카무스 강으로 흘러내려 가면서 주변 일대가 쓰레기장과 같이 변모되는 모습에......
메트로밴쿠버 홈리스 증가세…도심외곽지역까지 확대
최근 3년 사이에 델타 159%, 리치몬드 91%, 트라이시티 86%, 써리시 65%, 밴쿠버시 32%↑ 전체의 20%가 노년층, 다양한 계층 구성 그동안 메트로...
“남편은 나와 아이들에게 하늘로부터 내려진 선물”
릭 오브라이언(51) 경관 장례식 3일 거행 RCMP 소속 한 마리의 말이 그의 마지막 유품을 등에 싣고 홀로 걸어…수 천명 애도 지난 달 22일, 코퀴틀람 한...
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전문가,출동 경찰관 필요한 중무장에 보유 미흡 최근 업무 중 사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달 22일, 메이플 릿지 RCMP 릭 오브라이언 경관이 코퀴틀람 한...
UBC 연구팀, 달에서의 유기체 방사능 반응 연구나서
“유기체들은 과연 우주 방사능에 어떻게 반응할까” UBC 약학대학 소속 한 연구팀이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이스트를 미국 달 연구 탐사팀 로켓에 실어...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우표…‘가치 폭등’
캐나다포스트가 2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우표가 여왕 사망을 계기로 가격이 폭등세다.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거행됐다....
룰루레몬 칩 윌슨 창업자, 공원환경보호에 1억 달러 ‘퀘척’
BC주를 대표하는 의류업체인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이 BC주의 공원환경 보호를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다. 밴쿠버가 낳은 억만장자인 윌슨의 이번 기부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기념식 열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기념하는 행사가 19일 진행됐다. BC주정부는 19일을 여왕 서거와 관련해 임시 공휴일로...
유명 랩 가수 불참에 PNE 행사장 아수라장
18일 밤, 밴쿠버시 PNE 행사장에 마련된 야외극장에서 때 아닌 집단 난동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대규모 출동하는 큰 혼란 사태가 발생됐다. 이 날 행사 끝...
WCE 통근기차 서비스 확대 촉구
메트로밴쿠버 시장들과 일부 정치인들이 미션과 밴쿠버 다운타운을 오가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WCE) 노선 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들은...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BC주 각 지역 시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법원에 해당 후보자들이 비영어권 이름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10월 15일에 치뤄질 예정인...
“학생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학교 책임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학부모들이 학교 측을 비난하는 것을 놓고, BC 보건부 의료 책임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