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그룹, 밴쿠버 리버디스트릭트 콘도 개발 전격 취소
밴쿠버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웨스그룹 프로퍼티(Wesgroup Properties)가 리버디스트릭트(River District)에 계획했던 대규모 주거 단지 개발 프로젝트 Ardea를 공식 취소했다. 웨스그룹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예상보다 훨씬 높아진 건설 및 납품 비용”을 이유로 들었다. 204세대 공급 무산,...
포인트 로버츠 미국 주민들, “더 이상 혼란은 없어야”
메트로 밴쿠버 트와슨 지역을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미국 땅 포인트 로버츠 지역이 나온다. 이곳은 미국 워싱톤주에 속해...
다운타운 그랜빌에 40층 타워 우뚝…시 대규모 개발공사 진행
23일부터 온라인 통해 공사 계획 설명 퍼시픽 센터 몰에 오픈 하우스 설치 “새로운 문화 및 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밴쿠버...
랭포드, 써리 인구 가장 급증…10년간 20만명 늘어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리치몬드 24만2천명...
주민들 ‘메이드 인 캐나다’만 찾는다…’상품라벨’ 큰 도움
정부, 캐나다산 식재료 구입시 유의 사항 발표 미 폭탄 관세에 반발, “일부 라벨 읽기 주의해야” 미국의 강력한 관세...
양도소득세 인상 내년으로 연기
연방정부는 지난 예산에서 처음 발표한 양도소득세 포함률 인상 방침을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양도소득세(CGT-capital gains tax)는 토지, 건물, 주식 등의 자산을 유상으로 양도함으로써 얻는 소득에 부과하는, 즉 자산의 양도로 인한 자본이익에 대한 세금을 말하며 개인, 기업, 신탁이 모두 부과 대상이다.
국민들 경제적 애국주의 확산…미국산 보이콧 상승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으로 최근 캐나다 국민들은 불안감에 쌓여 있기도 하지만, 오히려 캐나다 상품(국산품) 구매 운동 등으로 애국심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현실의 부정적 현상이 애국심이라는 강력한 긍정 상황을 낳고 있다.
대학,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피해는 학생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학생들의 정원 수가 감소될 것이 예상되면서 각 대학들의 재정난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국제 유학생 수 감소 정책에 따라 각 대학 국제...
수출시장 다각화 쉽지 않다…상대국 중 미국이 50% 차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증액 정책으로 BC주의 수출 시장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달의 준비 기간이 주어지기는 했지만, 미국이...
케네디언 치과비 지원플랜(CDCP) 이달부터 ‘스타트’
연방정부는 11일 캐나다 치과 의료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총 예산 130억 달러의 이 정책 ‘케네디언 치과비 지원플랜 Canadian Dental...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법원은 써리 뉴튼의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무허가로 4개 방 건물 지어 임대 수익 올려...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 성탄절 집에서 보낸다
BC어린이 병원B.C. Children’s Hospital이 특별 소아과 병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있던 일부 어린이들이 연말연시를 집에서...
키칠라노 수영장 분 당 500 리터 누수…보수공사 시급
1931년에 지어진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Kitsilano pool이 평균 1분에 약 5백리터의 물이 누수 되고 있어 보수 공사가 시급해 지고 있다. 즉 시간...
계절성 ‘삼중 호흡기질환’ 경고…“기침하면 외출금지”
호흡기 질환 계절을 맞아 BC주 전역에서 코비드-19를 포함하여 다양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주정부는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가...
“픽튼 포코 농장 증거 보존돼야”…시민단체, 수사 종료에 반발
2007년, 캐나다 역사상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윌리) 픽튼이며, 그는 당시 포트 코퀴틀람 한 돼지 농장을 운영해...
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로워 메인랜드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빌미로 삼아 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전화, 메일로 48시간...
밴쿠버 집 모양 트리 장식 ‘대박’ 터뜨려
밴쿠버에서 장식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론다 노왁은 올 성탄절을 앞두고 대박을 치고 말았다. 그녀는 그동안 vanchristmas.com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