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장기 비자 발행의 상한선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이는 이민과 인구 증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바람을 반영한 조치이다.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리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어떻게 노동시장 수요에 맞출 지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17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고온 건조한 일기가 계속되면서 BC주에서는 잦은 산불 발생으로 현재 5백여 명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밴쿠버시 20여 차례 소방안전시설 마련 촉구 소유주 “전혀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증거 있어” 1978년도에 건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유죄판결...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공원을 방문하려면 앞으로 헬멧이나 우산을 써야...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발생율도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는...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2019년도 같은 대회...
사라졌던 그랜드 피아노, 다시 주인 품에 돌아와
신디아 러브맨은 몇 년 전 잃어 버린 자신의 그랜드 피아노를 최근 다시 찾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디아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1971년도에...
로히드역 앞에 80층 초고층 콘도 건립
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의 로히드 타운센터 스카이트레인역 바로 건너편에 초고층 콘도의 개발안이 버나비시에 제출되었다. 이 안이 통과되면 BC주에서 가장 높은...
키티맷 LNG 생산시설 공사 속도 더뎌…유럽 특수 못누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겹쳐 BC주 개스비가 폭발적으로 치솟으면서 LNG 생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키티맷 지역에 건설...
BC주 곳곳에서 이상 저온 현상
봄이지만 BC주 곳곳에서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주 일부 산간 고속도로에는 눈도 내렸다. 불안정한 기단의 뒤를 따라 한랭전선이 휩쓸고 들어와...
농장주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도전’
요즈음 BC주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상 기후가 어디를 가나 화제의 중심이다. 애보츠포드에 살고있는 아미르 만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이 곳에...
장애아 생일파티에 급우 단 한 명만 참석
밴쿠버에 살고있는 데이비드 첸의 아들 맥스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 첸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아들이 다니는 한 초등학교의 킨더가튼 19명의 급우...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 제안에 주정부 난색 표명
개스 가격이 하늘을 찌를듯 오르자, BC녹색당(Greens)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4개월간 대중교통 수단 무료 제공을 건의했으나, 조지 헤이맨 환경부...
소외계층 식품수요 폭증…자원봉사단체 재정 어려움 호소
메트로밴쿠버의 식품 배달 자원봉사단체들이 주민들로부터의 수요량 폭증에 곤경에 처해 있다. City Reach Care Society(CCS) 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