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플레이션에서 팁디플레이션으로?
일부 NO TIP 운동 전개, 77% 자동 팁 옵션 ‘싫어’ 알레산드로 몬텔리니는 동네 커피숍에서 물 한 병을 살 때 결제 전에 팁을 달라는 화면을 보면서 팁 문화와 함께 무언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토론토에 거주하며 최근 대학을 졸업한 그는 달리기를 막 마치고 수분을 보충하기를 원했다. 계산대 뒤에 있던...
올 여름 급수 이상무…“댐 저수량 충분”
메트로 밴쿠버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의한 제한 급수 조치는 강화되지 않은 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식수 확보를...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직장인 올해 휴가 못낸다… “전면적 위기 수준”
업무 과로를 느끼면서도 휴가를 낼 여유가 없다? 이런 근로자는 당신 만이 아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ELVTR이 최근...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아마도 이제는 우편함에 가득 찬 전단지들을 읽지않고 버리는 대신 훑어볼 때가 된 것 같다.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여기 저기서 조금씩이라도 절약하면 모여서...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찰스 럼멜...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것으로...
올 봄 이상 기후!…4월 기온 낮고 습해
예년과는 달리, 이번 봄 기온이 낮고 습한 가운데 파종 시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른 봄 막 봉우리를 터뜨린 꽃들은 만개하기도 전에 시들어 땅에 떨어지고...
BC 어린이 병원 기증 동상 사라져
구리 동상 조각가인 매리 카우리가 BC 어린이 병원에 기증해서 그동안 일반에 전시돼 왔던 동상 작품이 도난 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2019년 조각가 매리...
주민들 절반 이상, 금리인상에 불안감 보여
여론조사전문업체 입소스 리드가 실시한 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BC 주민들의 반 수 이상이 금리 인상 및 생필품 구입비 초고속 상승세에 매우 큰 불안감을 보이고...
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첫 집 비과세 저축계정, 외국인 구매금지, 신축속도 가속화 등 2022년 연방예산의 주안점은 주택가격 진정에 있다. 이를 위해 첫 집 구매자를 위한 비과세...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배제하지...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