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 첫 조류 독감 감염 환자 발생

캐나다 첫 조류 독감 감염 환자 발생

최근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한 10대 청소년이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고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가 밝혔다. 이 환자는 현재 BC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12일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이져 벨리 10대 청소년…“위급 상황” 동물 또는 조류에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 감염 시...

캐나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유보

디지털 화폐 도입 가능성을 모색해 온 캐나다중앙은행은 이 아이디어를 보류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온라인 구매 및 송금에...

밴쿠버시 폭력범죄 ‘주춤’…팬데믹 이전 보다는 높아

올 해 상반기 밴쿠버시의 범죄 발생율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7%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시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시 범죄 발생율이 최근 낮아진 추세는 시내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다운타운 지역에서의 범죄 발생율은 여전히 소폭의 증가세이다.

‘블루 골드’, 물이 금이 되는 세상

BC주 농가 주민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서 적절한 저수 댐 시설 마련 규정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정부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이제는 물이 금이 되는 물 전쟁 세상이 됐다. 이 같은 움직임이 주 내 각 농가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B.C. Dairy (BC 낙농협회)와 B.C. Cattleman’s Association (BC축산업협회) 등의 두 단체들의 요구 사항이 거세다.

도시개발사업 확장에 쿠거 도심 출현 증가

최근 밴쿠버 아일랜드 도심으로의 야생동물 쿠거 출현이 많아지고 있다. 서식지보존재단Habitat Conservation Trust Foundation의 소피아 쿠스버트는 이 지역에서 쿠거와 주민들의 만남 횟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교통사고 피해자들 ICBC 치료 제한에 의문점 증폭

밴쿠버에서 화가로 활동하는 칼링 잭슨은 2021년 12월,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테슬라 차량과 충돌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이 사고로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그녀의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그녀에게 2022년 2월부터 매주 병원을 방문해 마사지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생활 주변의 각종 환경 속에서 다양하게 들려오는 여러 종류의 소리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노래 소리, 악기 소리, 동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