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공사현장에 크레인 방치”…인근 주민, 건설사 ‘고소’
데이비드 베코우와 수잔나 펠렛은 밴쿠버시 릴리 Riley 공원 인근에 살고 있다. 최근 이곳에 '베일리 Bailey'로 불리는 6층 콘도 건설이 시작됐는데, 이 공사를 맡은 스트리트사이드 StreetSide건설사 측이 공사 안전에 소홀한 태도를 보이자, 베코우와 펠렛이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공사 시간...
위슬러 오데인 미술관, 에밀리 카 대표작 구매…4월 전시
위슬러 소재 오데인 아트 박물관의 대표 마이클 오데인(85)이 BC주가 낳은 유명 화가인 고 에밀리 카의 그림 한 점을...
주정부, 트랜스링크에 5억 달러 긴급 지원
BC주정부는 현재 재정난에 봉착한 트랜스링크에 약 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올 봄 코로나 백신접종 하지 않는다
헨리박사 “백신접종 의무화가 요구되지 않아” 공무원의 백신 의무접종도 14일부터 해제 백신 미접종 주민들의 공공건물 출입도...
‘로데 하우스’ 빅토리아 시대상 보여주는 박물관…일반에 공개
구스타프 로데 씨는 1888년, 밴쿠버로 이주해 왔다. 그는 밴쿠버 도착과 동시에 제본업에 종사해 왔는데, 사업이 크게...
헤스팅즈 거리 텐트 화재에서 여성 사체 발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311 Main St. 에 자리잡고 있던 노숙자 텐트 중 한 텐트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가 난 텐트 안에서 여성 사체...
에어프라이어 2백만대 리콜
전자제품 제조사인 코소리(Cosori)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백만개 이상의 에어프라이어의 리콜을 발표했다. 전선 연결부가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야기할...
‘호텔 객실이 부족하다’…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청, “2026년부터 수요가 공급 초과” 밴쿠버관광위원회에 따르면, 호텔객실 공급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일박을 하는 것이 점점 더...
1백년 넘은 키칠라노 명물 작은집 보존키로
1912년에 지어진 스쿨하우스 한 건물 자리 이전해 보존 계획으로 가닥 약 15-20만 달러의 경비 소요 콘웰 애비뉴와 메이플 스트리트가 만나는 밴쿠버시 키칠라노에...
밴쿠버 이스트지역 갱단의 활동 거점으로 부상
두 명의 남성이 최근 몇 주 사이에 살해됐다. 두 사건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마약 매매 활동과 이들이 사망하기 며칠 전 밴쿠버시 스트래스코나 지역의...
전문가 4차 유행 경고하고 나서
BC주의 코비드-19 감염 확진자 중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숫자가 7~10일 간격으로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사라 오토 교수는 인도에서 처음 창궐한 델타...
최근 폭염으로 569명 사망…80%가 노년층
지난 6월말에서 7월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BC주에서 총 5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BC주의 평년 관련 사망자 수에 비해 300%가 높다....
캐나다 여자축구 금메달… 승부차기 3-2로 스웨덴 꺽어
캐나다 여자 축구팀이 6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애플, 캐나다서 자사 제품 구매자에 할부결제 서비스
애플이 핀테크 업체인 어펌과 손잡고 캐나다에서 아이폰, 맥북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캐나다군 도운 아프간 주민 첫 ‘이주 입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을 도운 현지인 통역사 등 수십 명이 캐나다 이주를 위해 처음으로 입국했다. 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군을 도운 아프간 현지인들이...
캐나다-미국 국경통과 규제조항 일부 난항 호소
‘ArriveCan’앱 사용자 특수성 고려하지 않은 채 운영 중 시력 장애를 앓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유하지 않은 주민들의 경우,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 시...
밴쿠버 공항 착륙 외국비행기 증가세
공항을 통한 캐나다 입국 외국인들의 통과 규제 조항들이 다음 달 7일부터 풀리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도착되는 외국 항공사들의 발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