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51번째 주 제안에 미국인들 “관심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언이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19일,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증액에 대한 발발로 온타리오주가 미국 전기차들을 대상으로 보복 추가 관세 정책을 발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캐나다에 51번째 주 제안을 나타냈다....
전국 33% 가구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캐나다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조사에서 지난 달 전국 33% 가구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냉장고 관리만 잘해도 식비 절약되요”
UBC대학교 행동과학 지아잉 쟈오 교수는 올바른 냉장고 사용을 통해서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겨울이지만…‘맨 땅’ 스키장, 눈 소식 감감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올 겨울 밴쿠버 지역 겨울 날씨가 엘 니노 El Niño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몸캠 피싱에 시달리던 12세 남아 자살
프린스 조지에서 12세의 칼슨 클레랜드가 몸캠 피싱sextortion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12년에도...
부모가 집 소유하면, 자녀도 자가 소유 확률 올라가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집을 소유하면 자녀의 자가 소유 확률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 23세-33세 평균 자가 소유비율...
전 청소년 하키선수 부상 딛고 의료의 길로 들어서
스콧 람제이(32) Scott Ramsay는 이번 주, UBC대학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논문 제목은 청소년기 뇌진탕 환자들에 대한 후속 관찰 연구다....
국세청 감사서 CWES 지원금 4억 5천만 달러 회수
캐나다국세청CRA은 부분 감사 결과, 팬데믹 동안 고용주에게 지급된 임금보조 지원금CEWS 중 4억 5천 8백만 달러는 부적격 하거나 조정 대상이라고 20일 발표했다....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서 버팀목 무너져…인부 3명 부상
밴쿠버 다운타운의 버라드 및 넬슨 스트리트 인근 지역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22일 버팀목이 무너져 내려 현장에 있던 공사장 인부 세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18세 자폐증 청년 BC 페리 승무원으로 첫 출발
죠슈아 영은 5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가족들과 BC 페리를 타고 조지아 해협을 건너곤 했다. 이제 성인이 된 영은 어려서부터 품어 온 BC...

대졸 새이민자 30% “2년내 다른 국가로 이주”
연방정부는 인구 고령화와 숙련 노동자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3년간 매년 40만 명을 목표로 신규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다. 그런데 연방정부가 국내경제를 위해서...

2021 인구센서스…캐나다 고령화 가속화
캐나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 인구 연령대가 그 어느때 보다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다. 근로 성인...

마더스데이 무슨 선물이 좋을까?
5월 8일 마더스 데이다. 매년 마더스 데이가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스럽다. 어머니께 늘 같은 선물을 하기보다는 저렴하지만 정성 가득한...

BC주 제도적 인종 차별 대처를 위한 데이터 사용 입법 논의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을 통해 인구 통계 데이터를 안전하고 사려 깊게 사용하여 제도적 인종 차별을 다루고 모든 사람을 더욱 잘 포용하는 BC주 건설 방안을...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BC 빅토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현재 중국 상하이 코로나바이러스 록다운으로 한 달 째 자신의 아파트에 갇혀 있는 신세가 됐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 지역...

여권 갱신 줄서기 전쟁…주민들 당혹감
스탠리 콱은 지난 22일, 분실된 여권 재발급을 위해 리치몬드 여권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업무를 보기 위해 건물 밖에서 장장 세 시간 반을 서서 기다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