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우편 협상재개, 또 ‘파업’?…오는 22일이 분수령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백만 개의 소포가 쌓이고 파업에 들어갔던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다시금 노조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양측은 오는 5월 22일 이전에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또 다시 파업이 발생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노동자를 대표하는 캐나다우정노동조합(CUPW)은...
로블로, 유통기한 지난 식품 50% 할인 제공 중단
식품이 50%로 할인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식료품비를 절약하려고 노력했다면, 다음 번에 로블로가 소유한 식료품점을 방문할 때...
“헤리티지 주택 재개발 선례 남지 않아야”
밴쿠버시 포인트 그레이 지역의 4686 W. 2nd ave에 위치한 100년이 넘은 한 목조 헤리티지 주택이 도심 재개발로...
밴쿠버에 ‘폭설’…주말부터 한파 꺾이고 ‘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닥친 한파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주말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은 비로 바뀌기 시작했다. 폭설로 인해...
DINE OUT VANCOUVER 맛집 투어 어때?
코스 요리를 알찬 가격으로 다인 아웃 밴쿠버 시작... 2월 4일까지 예약 필수 밴쿠버가 자랑하는 다인 아웃 밴쿠버...
연 이은 한파에 전력 소비량 올 겨울 최대 ‘껑충’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 5일 밤의 전력 소비량이 2022년 12월에 기록된 BC주 역대 전력 사용량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 날 밤, BC주의 전력 총 소비량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주택 배관 파열…물 피해 속출
최근 추워진 기온 때문에 배관이 팽창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전역에서 가정집과 건물에서 배관 균열이 생기고 누수가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했다. 공항 게이트 근처, 여객선...
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13세 소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쿠르드 주민Kurdish community 150여명에 대한 DNA 비밀 수집 활동과 관련해서 세간에 위법 논란이 가중되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지난 해 10월, 프린스 조지에 살고 있던 카슨 클레랜드(12)가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은 캐리부-프린스 조지 지역구의 연방 보수당...

‘번 아웃’ 공항검색원들 시위나서
밴쿠버국제공항 보안검색원들이 30일 집회를 갖고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노조대표 데이디브 플라워즈는 코비드 사태동안 해고된 보안원들의 대다수가...

UBC팀, 드론 통해 외곽지역에 의약품 배송
UBC대학 의과대학팀과 한 드론 업체의 협력에 의해 BC주 외곽 지역에 드론을 사용해 의약품이 거뜬하게 배송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론은 앞길이...

BC주 남성 백신 후유증 정부 보상 첫 대상에 선정
BC주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됐다. 로스 위맨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후유증 캐나다 정부...

포코 소녀 온라인 성폭행 자살 재판 거행
지난 2012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아맨다 토드(15)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네달란드 출신의 한 남성으로부터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했다. 이...

공영방송에 종사하는 아시안계 비율 낮다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 팀이 주최한 한 관련 조사결과, BC주 공영방송사에 종사하거나 출연하는 아시안계 총 수가 전체의 4%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 모기지 대출 인기 높아
모기지 대출을 위해서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을 고려하는 주택 구매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험금융웹사이트(Ratesdot.ca)가 조사한 이 결과는 고정모기지...

밴쿠버항 여전히 정상운영에 ‘차질’
지난해 하반기, 밴쿠버항 인근 폭풍우 사태로 인해 전세계로 향하는 밴쿠버항의 선박 콘테이너들이 현재까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를...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5.65
6월 1일자로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달러 20센트에서 15달러 65센트로 인상되었다. BC주의 최저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