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시, 무허가 부속 주택 건설에 위반 통지 발급
써리 시 한 단독주택 지역의 소유주들이 두 개의 부속 유닛과 옥상 데크를 허가 없이 건설한 이유로 7번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개 부속 유닛과 데크 허가없이 건설 총 7회에 걸쳐 2천 달러 벌금 고지 이 지역은 써리 북서부 타운라인 다이버전 9700번 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주택 뒤편에서 건설이...
“은퇴하려면 170만 달러 필요”…밀레니얼은 “210만 달러”
BMO파이낸셜그룹의 연례 은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은퇴하려면 평균 170만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주민 반대 불구 콘도 건설…주민들 ‘일조권 침해’ 반발
밴쿠버시는 최근 밴쿠버웨스트 던바Dunbar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시니어층을 위한 6층의 한 콘도 건설을 승인했다. 그런데,...
“산 정상에 눈이 없다”…50년만에 최저치 기록
4월 현재 BC주의 산 정상의 적설량이 지난 50년 동안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아직 크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
5월1일부터 잔디 제한 급수 시작
올 해 이상기후로 ‘절수 캠페인’ 절실 당국, ‘식수’ 공급 비상…빗물 활용 권고 번지 끝자리 수 짝수 주택 매주(토)...
‘봄 코로나’ 부스터 접종 개시…55세 이상 주민
코비드 감염 감소에 의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중단 BC 보건부는 봄 코로나-19 부스터 샷의 출시를 발표하고 특히 노인, 55세 이상 주민 및 장기요양원 거주자에게...
‘존엄한 죽음을 기리며’
조나단 프란시스 베넷이 지난 달 31일, 94세의 나이로 보웬 아일랜드에서 의료조력사망(MAID medical- assistance-in-dying)을 통해 사망했다....
주정부 인종차별 반대 위한 문화 지원
다양한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예술 지향 코비드 팬데믹으로 증가된 인종차별 문제가 급증하면서 주정부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성을 인식하고 대처에 나섰다. 이로 인해...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for Elderly Renters)...
오팔 전 장관, “BC주 자체 경찰력 필요하다”
BC주 자유당(BC Liberals)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왈리 오팔 전 장관이 최근 갱들 간의 살인 및 폭력사건이 빈발되자, BC주...
최근 폭염으로 16명 사망 추정
지난 달 말부터 이 달 초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16명의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중 8명은 프레이져 밸리 및 프레이져 캐년 지역...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장 만든다
메트로밴쿠버가 4천만 달러 예산을 들여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사이트를 건설한다. 메트로밴쿠버 지역공원위원회 존 맥이웬 의장은 “정말 놀라운 기회”라면서...
아이들이랑 여름 물놀이는 역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
폭염이 한창인 밴쿠버의 한여름. 방학을 한 아이들과 무더위도 날리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바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Cultus Lake...
밴쿠버 차이나타운 방문 관광객들 SNS에 악평 쏟아내
밴쿠버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악평이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 지역 사업자 및 지역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재클린 쉐퍼 씨는 지난 5월, 클로버 데일 지역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아파트 매매 최종 구매 시한은 3개월로 돼 있는데, 즉 구매가격이...
예일타운 우체국, 불법 온라인 마약 유통점으로 이용돼
BC주의 3개의 온라인 사이트가 지난 2년 동안에 걸쳐 불법적으로 64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온라인 마약 불법 판매상들은...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최근 실종됐던 젊은 원주민 여성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주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일부 건물 내에서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