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철 건조한 날씨 탓”…BC 산불 급증

“봄철 건조한 날씨 탓”…BC 산불 급증

최근 며칠 사이 BC 지역에서 산불 발생 건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BC 산불청은 이 같은 현상이 해마다 반복되는 ‘봄철 건조기(spring dip)’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산불 발생 건수 두 배 증가 전체 산불의 80%는 사람에 의해 발생 산불청 정보관 아만다 그레이브스(Amanda Graves)는 “봄철...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한인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958년 BC주 신용조합들에 의해 설립된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수천 명의 조합원이...

인신매매 관련 범죄 대부분 법적 처리 안돼

대부분의 인신매매 관련 사건 피해자들은 경찰의 불공정한 수사 처리 방식 및 신고 후의 보복을 두려워해 경찰 신고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사건들의 발생...

새해 새 일자리…‘등대지기’ 어때요?

BC주 해안가 약 27 곳에서 등대지기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은 등대지기라고 하면 소설 속에서나 만나볼 듯한 한가한 로맨틱한 직업으로 여기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만은...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온타리오주 뉴마켓에 거주하는 애디슨 테일러(9학년)가 새 파트타임직을 어렵지 않게 구했다. 1년간 베이비시팅 알바를 한 애디슨은 꾸준하고 페이도 좋은...

‘현금 종말론’ 맞지 않았다

‘현금 종말론’ 맞지 않았다

팬데믹이 현금의 종말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의심은 맞지 않았다. 오히려 저축수단으로의 현금에 대한 수요는 그 반대방향으로 향했고 경화에 대한 수요는 6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