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로로 입국하는 애완견 규정 강화된다
애완견을 동반하고 미국 국경선을 넘는 주민들은 8월 1일부터 강화되는 관련 규정 사항들을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8월1일부터 시행 건강상태, 백신접종 기록 등 칩 내장해야 광견병 관련 백신접종 유무가 가장 중요 미국 질병 통제 센터(CDC)는 애완견 동반 미국 입국자들은 애완견과 관련된 정밀...
탈옥수 알칼릴에 정부 25만 달러 현상금 내걸어
살인죄로 복역 중 지난해 7월 포트 코퀴틀람 교도소로 이송 도중, 극적인 탈출에 성공 BC주 도피 범죄인 수배 명단...
저알코올, 저설탕, 저열량 와인으로 시장 공략 나선다
BC주의 와인 생산 업체들은 최근의 불황을 타개하고, 와인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저알코올 소형 포장 용기...
주수상들, 트루도 총리의 헬스케어 지원규모에 실망
이비 주수상 예상보다 적은 지원금에 ‘실망’ 당초 예상했던 39억 달러에 크게 못 미쳐 연방, 향후 10년 간에 총...
튀르키예 밴쿠버 주민들, 고국 재난에 ‘망연자실’
“수많은 주민들 집 잃고 갈 곳이 없어” 튀르키예 재난민들 돕기 위해 ‘GoFundMe’ 사이트 개설 튀르키예 영사관,...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당첨 금액이 4800만 달러에 달한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도 기록 구매한 판매점에서...
밴쿠버 캠퍼 ‘커뮤니티의 삶’…‘잠’은 캠퍼밴에서, ‘일’은 테슬러로
루카스 필립스는 잠은 캠퍼밴에서 자고, 낮에는 리스한 테슬러를 운전하고 다닌다. 그의 직업은 우버Uber 택시 운전사다. 그의 집은 밴쿠버시 스패니쉬 뱅크 해안가의 한...
미술 강사, 여학생 성추행 혐의 무죄 판결 받아
메트로 밴쿠버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한 남성 강사가 한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지난 해 3월 기소됐으나,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여학생이 이...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된다. 이로써...
2차접종 마친 시민,영주권자 호텔격리 면제
연방정부는 2차 코로나 백신접종까지 모두 마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귀국할 때 더 이상 호텔 의무격리를 하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9일...
포스트팬데믹 새 출발 신호 … “새 옷만 사서 입어요”
캐네디언들이 다시 의류소비에 지갑을 열고 있다. 팬데믹의 필수품 스웻팬츠 뿐 아니라 청바지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의 조사에서 3월에...
주정부, 차일드 케어 법안 관련 정보 공약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을 위한 BC주정부의 차일드 케어 관련 법안 두 개 조항이 상정 됨에 따라 해당 주민들은 곧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부로부터 받게 될...
법원, 한인업소 살인사건 범인 10년간 가석방 금지
지난 2017년 9월 18일에 발생된 버나비 한인업소 가라오케 살인사건의 범인 제이 소 씨에게 최종 2급 살인혐의가 적용돼 향후 10년간 가석방이 금지됐다....
반 아시안 인종주의 범죄신고 위한 언어 서비스 추가
밴쿠버 경찰청은 최근 반-아시안 인종주의 사건이 빈발됨에 따라서 온라인을 통한 주민 신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영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 서비스를 추가해 운영...
“코로나의 끝이 보인다”…감염율 감소로 규제완화 전망
일 년이 넘게 주민들의 일상의 발목을 잡아왔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
온주 서 무슬림 일가족 4명, 트럭에 치여 사망…“증오범죄”
온타리오주에서 무슬림 일가족 네 명이 픽업트럭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사건으로 74세 여성은...
팬데믹 지원금 9백만 달러 사망한 주민들에게 전달돼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일부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이 팬데믹 이전에 사망한 주민들에게까지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6월, 연방정부는 국내 장애 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