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BC주민 표심에 정권 운명 달려
연방 보수당의 삐에르 포일리에브르 당수와 연방 신민당의 쟈그밋 싱 당수가 각각 지난 주말 열린 시크교 연례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달 28일에 있을 연방 총선을 앞두고 각 당들의 표 몰이 작업이 한 창 진행 중이다. 자유당 보수당 각각 42%, 신민당 11%, 녹색당 3% BC주에서 보수당 압승 시 총선 승리...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써리시는 두 달 전, BC대법원에 주정부의 경찰력 체제 운영 변경 건 요구와 관련해서 이를 재검토해 줄 것을 소송을 통해...
케네디언 치과비 지원플랜(CDCP) 이달부터 ‘스타트’
연방정부는 11일 캐나다 치과 의료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총 예산 130억 달러의 이 정책 ‘케네디언 치과비...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법원은 써리 뉴튼의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무허가로...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 성탄절 집에서 보낸다
BC어린이 병원B.C. Children’s Hospital이 특별 소아과 병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있던...
키칠라노 수영장 분 당 500 리터 누수…보수공사 시급
1931년에 지어진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Kitsilano pool이 평균 1분에 약 5백리터의 물이 누수 되고 있어 보수 공사가 시급해 지고 있다. 즉 시간 당...
계절성 ‘삼중 호흡기질환’ 경고…“기침하면 외출금지”
호흡기 질환 계절을 맞아 BC주 전역에서 코비드-19를 포함하여 다양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주정부는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가 가까워 오면서...
“픽튼 포코 농장 증거 보존돼야”…시민단체, 수사 종료에 반발
2007년, 캐나다 역사상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윌리) 픽튼이며, 그는 당시 포트 코퀴틀람 한 돼지 농장을 운영해 오고...
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로워 메인랜드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빌미로 삼아 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전화, 메일로 48시간 이내로 해당...

올 봄 이상 기후!…4월 기온 낮고 습해
예년과는 달리, 이번 봄 기온이 낮고 습한 가운데 파종 시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른 봄 막 봉우리를 터뜨린 꽃들은 만개하기도 전에 시들어 땅에 떨어지고...

BC 어린이 병원 기증 동상 사라져
구리 동상 조각가인 매리 카우리가 BC 어린이 병원에 기증해서 그동안 일반에 전시돼 왔던 동상 작품이 도난 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2019년 조각가 매리...

주민들 절반 이상, 금리인상에 불안감 보여
여론조사전문업체 입소스 리드가 실시한 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BC 주민들의 반 수 이상이 금리 인상 및 생필품 구입비 초고속 상승세에 매우 큰 불안감을 보이고...

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첫 집 비과세 저축계정, 외국인 구매금지, 신축속도 가속화 등 2022년 연방예산의 주안점은 주택가격 진정에 있다. 이를 위해 첫 집 구매자를 위한 비과세...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배제하지...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