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스타운 증기시계 제조자 레이 사운더 84세로 타계

개스타운 증기시계 제조자 레이 사운더 84세로 타계

레이 사운더(84)는 평생 밴쿠버 지역 공공 시설에 비치돼 있는 시계들을 수리해 왔다. 특히 잘 알려져 있는 밴쿠버 개스타운의 증기시계를 1977년에 선보여 개스타운의 명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손을 보탰다. 3년에 걸쳐 증기시계 제조 총 비용 당시 5만8천 달러 최근까지도 작품 시계에 몰두 그가 제조한 증기시계는 밴쿠버...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것으로...

도난 된 차 안에 있던 아기들 무사히 발견

도난 된 차 안에 있던 아기들 무사히 발견

써리시와 밴쿠버시에서 각각 발생된 두 건의 차량 도난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들에 각각 타고 있던 두 아기들이 무사히 발견됐다. 써리 경찰은 한 차량...

밴쿠버 기후변화 대처 실패

밴쿠버 기후변화 대처 실패

밴쿠버가 당초 목표로 세웠던 2030년도까지 대기오염 유발 유해공기 50% 방출 감소 정책이 실패로 끝날 전망이다. 2030년까지 대기오염 유발 유해공기...

캐나다-미국 육로 열렸지만 방문객 한산

캐나다-미국 육로 열렸지만 방문객 한산

지난 해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캐나다와 미국 육로 입국 국경선이 폐쇄된 지 약 20개월 만에 8일, 처음으로 양국간 육로를 통한 국경선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