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비 오래된 주택 다세대 가구로 건설 가능해져
버나비시 오래된 주택들이 그동안 과거 법 규정에 막혀 개발을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법원의 재가를 통해 다세대 복합주택으로 새롭게 변모될 예정이다. 버나비시 3150 크리스데일 에비뉴Chrisdale Ave.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지난 해 8월부터 인근 주택들과 함께 주택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갖고 현재의 법률 제한 규정 철폐를 요구하며 법원에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산불 확산…옐로우나이프 전 주민 대피령
도심 17km까지 접근, 16일부터 탈출 행렬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노스웨스트준주에 비상령이 내려졌고 16일밤에는 모든...
주정부, 미국측 항의로 국경선 인근 오폐수 방류 규정 강화
미국 워싱톤주의 환경오염 처리 항의가 잇따르면서, BC주정부는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미국 국경선 인접 소재 농가 및...
캐필라노 대학 스콰미시 퀘스트 대학 인수
캐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가 스콰미쉬 소재 퀘스트 대학교Quest University를 인수했다....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최근 설문조사기관 레거와 밴쿠버썬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BC주의 주택 임대료가 심각한 문제이다”라는...
두 명 사망 사고 낸 예인선 선주에 유죄 판결
2021년 2월, BC주 북서부 지역 해안가에서 예인선(터그 보트) MV 인제니카 전복 사고로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서 이 배의 소유주에게 유죄 판결이...
조경업체, 장기 가뭄 어려움 돌파…‘잔디 염색’ 사업 활발
고온건조한 일기가 장기화되면서 급수 제한 등으로 지역 조경업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이 난국을 새로운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를 이끌고...
응급닥터가 알려주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아이들 보호하는 방법
야외활동 어린이 교사 및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테너 그리샴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피서 안전 지침을 전했다. 밴쿠버 주민인 그리샴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주택가의 뒷마당 등에서 흔히 보게 되는 라쿤은 여러...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밴쿠버시는 7일 내년도 재산세를 6.35% 인상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공개된 재산세 인상율 5% 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재산세 인상...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력이 매우 강해 내년 1월초까지 지난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바이러스 감염율을 보일 것으로...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수재 현장에 도난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수재민들의 근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달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업주들은 수 천 달러의 재정...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경찰력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여성이...

원주민 단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신청
BC주 4개의 원주민 단체들이 2030 동계올림픽 개최 유치 신청을 마쳤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당시 사용하던 올림픽...

한인업주 여직원에 현금대가 성관계 요구하다 거액 배상
BC주 작은 마을 암스트롱에서 소규모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여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 및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유산목록 누락에 헤리티지 건물 철거 위험
밴쿠버시에는 독특한 건물들이 많다. 2092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건물도 그 중 하나이다. BC감정단 정보에 따르면 이 단층 건물의 면적은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