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 현장 감식관 처우 개선 요구…”열악한 업무 환경”

사건 현장 감식관 처우 개선 요구…”열악한 업무 환경”

인명 사건 사고 현장 등지에서 사체를 수습하거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는 현장 감식관들이 시간 당 32달러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 업무는 사고 현장 등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들을 제일 먼저 검시하고, 인명 구조 현장 등지에서는 일선에서 사체를 수색하는 고된 일을 맡고 있다....

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타 도시 경찰청에 비해 밴쿠버경찰청이 경찰의 압수활동으로 더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장비들, 여행 관련 상품들...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썬샤인코스트 지역 주민인 로리 프랫은 지난 30여년간 이 곳에서 살아왔다. 세 딸을 키우고, 직장에 다니면서 분주한 일상을 이어왔다. 부동산 중개인이기도 한...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호텔에 거주하던 32세의 한 남성이 호텔 안으로 들여온 자신의 전기 자전거 베터리 폭발로 인해 2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