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미국 행 감소에 국경 면세점 ‘매출 직격탄’
육로 통과 차량 수 전년 보다 27.7% 줄어 환율· 관세 인상· 소비 위축이 복합 타격 국경 지역 경제 전반에 한파 우려 BC 주민들의 미국 방문이 줄어들면서 국경 지역 면세점들이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서 올 해 초부터 주민들의 미국 워싱톤주 육로 입국 방문이...
“오지 말라는 것”…공원 주차장 이용료 징수에 주민들 불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공원들이 차량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료를 부과하기 시작해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올해 적설량 턱없이 부족…“가뭄, 산불 사태” 우려
지난 1월과 최근의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평년에 비해 적은 적설량 및 강수량으로 인해 다가오는 봄철과...
“장기간 일일 주행량 많다면 전기차가 유리”
하루 평균 64km 주행, 7년 정도 보유해야 경비 절약 UBC대학의 한 연구 기관 조사에 의하면, 주행 량이 많고,...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급증”...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 최근 관련...
20대 성폭행범, 감시 소홀 틈타 11세여아 폭행
지난 달 9일, 켈로나 시에서 한 성폭행범이 감독관의 감시 소홀을 틈타 11세의 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BC연합당 켈로나-미션 지역구 리니...
거듭되는 크레인 안전사고…두 달 사이에 4번째
4일, 밴쿠버시 2600 블록 빅토리아 드라이브 상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안전사고가 발생됐다. 이는 최근 두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네 번째...
전국 최고 인플레이션은 P.E.I.
3월 캐나다 전국의 평균 인플레이션이 5.8%로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빠르게 치솟는 가운데 물가는 주요 헤드라인이 되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물가...
UBC 연구, 임신 여성 COVID 감염 시 더 큰 위험 초래
국내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임신한 여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임신 중 산모 및 태아의 건강에 위험이 초래되거나 향 후 태어날 신생아의 건강에...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는 마치 사형 선고”
밴쿠버 브로드웨이 상에서 한 그로서리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가 정부 측에 사업장 인근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로 인해 수익이 평균 40% 정도 감소됐다고...
메트로밴쿠버에 얼마나 많은 새집이 필요할까?
케이스 홉우드는 자기 전에 먹고 남은 음식들과 과자들을 잘 봉합해 두거나 높은 곳에 올려 놓는다. 왜냐하면 밤 새 쥐들이 나타나 음식들을 다 먹어 치울 것이기...
묻지마 폭행 ‘횡횡’…불특정 다수 상대로 무차별 공격
밴쿠버 경찰은 지난 주, 여러 건의 폭행 및 범죄 혐의와 관련해서 15세 소년을 체포했다. 이 소년과 관련된 범죄 및 폭행 사건에는 수 차례에 걸친 칼부림...
BC주민 성인 2만명 성전환자 혹은 논바이너리
지난 해 실시된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센서스에서 BC 주민들 중 약 2만명 정도가 성 전환자들 이거나 논바이너리(Nonbinary, 기존남녀 성별 분류에...
18세 자폐증 청년 BC 페리 승무원으로 첫 출발
죠슈아 영은 5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가족들과 BC 페리를 타고 조지아 해협을 건너곤 했다. 이제 성인이 된 영은 어려서부터 품어 온 BC...
대졸 새이민자 30% “2년내 다른 국가로 이주”
연방정부는 인구 고령화와 숙련 노동자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3년간 매년 40만 명을 목표로 신규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다. 그런데 연방정부가 국내경제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