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카드 발급 대기 시간 1년 넘어서
신청자 수 늘어나면서 카드 발급일도 지연 지난해 61만 건 신청, 올 해 더 늘어 날 듯 육로를 통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차량들은 도로에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러나 국경선 진입 일반 도로 옆으로 넥서스Nexus 라인이 설치돼 있는데, 이 라인을 이용하게 되면 차량들은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보다...
밴쿠버 교육청, 고등학교에 경찰배치 재도입
밴쿠버교육청은 29일 12개 이상의 고등학교에 경찰 프로그램을 재도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9명의 위원중 5명이 밴쿠버...
주택 소유권 놓고 부모가 아들 상대로 소송
리치몬드에 오랜 기간 살고 있는 한 노부부가 같이 살고 있는 아들 및 며느리를 상대로 이 주택 소유권을 놓고 소송을 제기해...
BC주 외국의사 국내면허 완화…가정의 부족난 대책
BC주정부는가정 의료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외국에서 훈련을 받은 의사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코퀴틀람서 남성 갱 두 명 총에 맞아 사망
코퀴틀람 Dawes Hill Road와 Mundy St.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30일 저녁 7시 45분 경, 갱단 소속 두...
거부 짐 패티슨,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3천만 달러 통 큰 기부
BC주 유명 사업가인 짐 패티슨이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콜럼비안 병원 재개발 작업에 3천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액은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속하는 병원...
폭설로 퇴근길 주민들 ‘교통대란’…수 시간동안 도로에 갇혀
지난 29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이 날 퇴근길의 일부 주민들이 차 안에 갇혀 꼼짝할 수 없는 상태로 수 시간을 버텨야 했다. 91번 하이웨이 이튿날...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 12월1일부터 시작
주정부의 유아 및 어린이 데어케어 지원 정책이 12월1일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일부 데이케어들은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지 않거나, 동참하고 싶어도 무허가 인가로 돼...
캐나다 골키퍼, 문자 테러 받아…크로아티아 팬들 ‘배신’ 낙인
캐나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밀런 보리언(35·츠르베나 즈베즈다)은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찰, 도박 관련 수사에 난항
전 RCMP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후레드 피녹은 주 내 도박 사건 관련 수사를 놓고 BC주 경찰 소속 두 기관이 각각의 의견 차이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고...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주민 대다수 지지
주민 72% 곤돌라 설치 매우 지지 트랜스링크 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 주민들의 85%가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 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계 여성 대상 증오성 범죄 빈발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두 건의 아시안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증오성 범죄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 사건은 4일 오후 4시 30분경,...
랭리 ATM 강도 사건 법정 판결 눈 앞에
ATM 기기서 463,220 달러 현금 빼돌려 2016년 연말, 랭리시에서 발생된 은행 ATM 기기 현금 도난 사건과 관련돼 브링크사의 한 직원이 해고된 바...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차이나타운 업주들 “시가 연방정부에 지원금 압력 넣어야”
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시장들 존 호건 수상에 공공교통 시스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써리부터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무임 승차 등 메트로 밴쿠버지역 시장들은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압승을...
퀸즈대학 법대 건물명, ‘존 맥도널드경’ 삭제
원주민・소수인종 차별정책 인정 퀸즈대학은 법대건물인 ‘존 A. 맥도날드 홀'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상당한 고민과 수개월간 공청회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