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곳곳에서 보행자 차량 사망 사고…경찰 조사 중

곳곳에서 보행자 차량 사망 사고…경찰 조사 중

BC주 전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관련 사망 사고가 3건 발생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새벽, 핏 메도우즈 지역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보행자가 사고로 사망해 도로의 여러 차선이 폐쇄됐다. 릿지 메도우즈 RCMP는 오전 2시 40분경 고속도로 18900블록 인근에서 차량사고 신고를 받고...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한인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958년 BC주 신용조합들에 의해 설립된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수천 명의 조합원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BC연합당B.C. United 케빈 활콘 당수가 학생들의 학교 수업 중 셀폰 사용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8일, 일제히...

BC주 개스값 왜 러시아 영향받나?

BC주 개스값 왜 러시아 영향받나?

금주 전국 개스비 가격은 역대 수준을 기록했고, BC주의 개스가격도 지난 주말부터 리터 당 $2.10센트를 넘어 치솟았다. 2014년 이후 최고치 이다....

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BC 트랜짓이 칠리왁과 애보츠포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익스프레스 버스노선을 확장한다. 3월 27일부터 익스프레스 버스는 칠리왁 다운타운에서...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개스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판매장의 제니퍼 웬델 매니저는 지난 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BC 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코비드-19 수칙완화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1일 자정부터...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자가 소유자들이 이미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리인상이 몇 차례 더...

코비드 졸업생 새 출발 준비 어려움 호소

코비드 졸업생 새 출발 준비 어려움 호소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대다수 학생들은 10학년부터 대면시험을 치른 적이 없다. 이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비정상적인 2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학생들이 첫...

중환자실 간호사 인력 여전히 태부족

중환자실 간호사 인력 여전히 태부족

BC주 각 병원의 중환자실(ICU) 간호사 인력 충원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에 적은 인원으로 간호 인력이 이어지면서 피곤에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