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지만 파커 입고 일 합니다”
BC주 기후 연구원들은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최근과 같은 기후 조건 속에서 가끔씩 시원한 피서를 즐기곤 한다. 이 피서는 일반인이 아는 평범한 피서가 아닌, 산 정상의 적설량을 측정하는 파견 근무의 일부다. 동계 적설량 수치가 다음 해 하계 저수량 조절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 정상...
주정부, 외국인 간호사 인력 수급 박차
BC주정부는 간호 인력 부족 타개를 위해 외국 출신의 간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수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시간...
2026년부터 신차 판매 20%는 전기차로 ‘의무화’
2026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승용차, SUV, 트럭 등 모든 자동차 판매의 5분의 1은 전기차로 의무화된다. 스티븐...
캐나다 입국 중국발 항공기 탑승객 코비드 검역 실효 없어
연방정부는 중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도착되고 있는 항공기 탑승객들을 상대로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인 “현재 행복하다”…행복지수 상한가
지난 달 초, 전문조사기관인 레버Lev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새해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는...
아트갤러리 미술품 상습 절도범 검거
지난 달 30일, 밴쿠버 '사우스 그랜빌 아트 갤러리'에서 시가 3만 달러에 달하는 청동 조각상 한 점이 도난 당했다. 범인은 이 조각상을 들고 현장에서 유유하게...
지난해 갱 관련 살인 사건 감소…경찰, ”일반 공개가 주효”
지난 해 써리 및 리치몬드 등을 비롯한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여러 건들의 살인 사건이 발생돼 경찰의 분주한 수사 활동이 이어진 바 있다. 썬샤인코스트, 위슬러,...
주택 평가액 지난해 보다 평균 12% 상승
이번 주 BC평가단BC ASSESSMENT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 평가액은 지난해 보다 평균 12%가 상승했다. “시장냉각전 평가로 현 시장가 반영못해” 통지서는...
펭귄, 폴라베어 ‘행복의 꿈’을 안고 다시 새해 바다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잉글리쉬 베이 '폴라 베어' 행사가 올 해 다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 년 새 해 첫 날, 주민들은 밴쿠버 다운타운...
부동산 중개인 피해 부부 전액 배상 결정
BC부동산협의회 예치금 착복 인정 부동산중개인의 사기로 예치금 3만 달러를 잃어버린 부부가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 받게되었다. 지난주 BC주 부동산협의회는...
허탈한 코로나 치료제 임상중단
잠재적 안전 우려, 3상 임상시험 중단 미국 제약사들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작업에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13일(현지시간)...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내년말까지 전면 사용금지
그로서리 봉지, 포장용기 등 추가 연방정부는 7일 내년부터 플라스틱 일회용 용품의 사용금지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히고 해당 목록을 추가 발표했다. 이는...
클리블랜드 댐 사망 사고 원인은 ‘인재’
“댐의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노스밴쿠버시 캐필라노 어류 양식장 남쪽에 위치한 캐필라노 리버 브리지 상의 클리블랜드 댐에서 지난 1일, 두 명의...
다운타운에 곡선형 초고층 빌딩 건설
밴쿠버 시의원간 소셜주택 건립두고 갈등 밴쿠버 다운타운에 두 개의 55층짜리 빌딩이 들어설 전망이다. 높이는 두 빌딩 모두 55층으로 밴쿠버시에서 가장 높은...
밴쿠버시 옥외 파티오 서비스 내년 10월로 연장
레스토랑, 주점들 프로그램 확대 실시 환영 밴쿠버시 레스토랑과 주점들은 그동안 실시해 온 옥외 파티오 공간 고객서비스가 내년 10월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정부 여행제한 완화… 국제학생 입국허용
방문가능 가족 확대 비필수 여행에 대한 캐나다와 미국 국경의 폐쇄정책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가족상봉 허용범위를 넓히고 특정요건하에서 국제학생의...
세계 팬데믹 활황지역 넓어져
영국, 독일, 이탈리아, 사우디, 인도, 호주주민들 정부의 팬데믹 제제조치에 항의 시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의 영화산업도 그 위기를 면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