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돈세탁 범죄 척결 위한 새 법제도 마련 new
모기지 대출 관련 엄격한 제도 및 규정 마련 “돈세탁 자금 모기지 상환하는 방식 이용” 7천명 모기지 브로커 주정부 라이센스 발급 BC주정부는 지난 몇 년 동안에 걸쳐 많은 관심과 논란을 받으며 진행돼 온 주 내 돈세탁 관련 범죄 척결을 위한 노력에 한 발짝 성큼 다가섰다. 많은 수의 돈세탁 관련 범죄들이 금융기관...
소형기 납치 소동에 밴쿠버공항 마비…조종사 검거 new
빅토리아서 경비행기 무단 이륙 납치 혐의 조종사 체포 YVR 39분간 착륙 중단 밴쿠버국제공항(YVR) 인근...
스탠리 공원 미니열차, 재정난으로 올 해 운행 중단 new
2019년 이후 운행 관리에 3백만 달러 지출 독특한 형식의 새 열차 운행 사업 방식 검토 첫 선을 보인지...
써리시, 무허가 부속 주택 건설에 위반 통지 발급 new
써리 시 한 단독주택 지역의 소유주들이 두 개의 부속 유닛과 옥상 데크를 허가 없이 건설한 이유로 7번의 벌금을 부과...
캐나다 군인 포함된 남성 4명 “정부 전복 시도” 혐의로 기소
RCMP는 캐나다군(CAF) 현역 병사 2명을 포함한 남성 4명을 반 정부 민병대 조직을 꾸리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9일...
사건 현장 감식관 처우 개선 요구…”열악한 업무 환경”
인명 사건 사고 현장 등지에서 사체를 수습하거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는 현장 감식관들이 시간 당 32달러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 업무는 사고...
반려견 방치된 대변으로 밴쿠버가 아닌 ‘밴푸버’
공원이나 거리 등에서 방치된 반려견들의 대변들이 종종 눈에 띄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들어서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돼 일반 주민들은 여간 불편하지 않다. 이에 일부 성난 주민들은 반려견들의 공원 출입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밴쿠버 도로, 장소에 머스키암 원주민 언어 등장
밴쿠버시 여러 도로와 장소 등에 원주민 언어가 속속 등장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들을 발음하기가 쉽지 않다. 글자의 모양이 매우 낯설기 때문이다....
밴쿠버 유명 ‘퍼디스 초콜렛’, 118년만에 매장서 판매
미국과의 관세 전쟁 여파로 국산품 매매 운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은 자사 매장 내에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밴쿠버 유명 퍼디스 쵸콜렛 구매가 이제...

SIM 스왑 사기 비트코인 53만 달러 손실
BC주 여성, 로저스 상대 소송 판사가 BC주에 거주하는 여성이 심SIM카드 스왑 사기 사건으로 53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잃었다는 주장에 대해 법정...

BC 주민들 미국에서 지출 크게 줄였다
미 워싱턴주 방문객 5개월 연속 감소 밴 시티 크레딧 유니언에 따르면, BC주민들이 이제 미국에서 돈을 지출하는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

올해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 거의 없어…41,548,787명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세 달 동안 캐나다의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지난 달 18일에 공개된 이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BC북부 사업체들, 이민·취업 축소 정책 재검토 촉구
최대 인력난 봉착, 지역경제 붕괴 위험에 처해 “국내 노동력은 존재하지 않아”, 성명서 의회 제출 BC주 북부지역의 사업주 및 지역 리더들이 연방정부에 지역...

벨카라 공원 잦은 곰 출현으로 바베큐 금지
조리 음식 냄새에 공원 떠나지 않아 최근 큰 브라운 곰 목격 주의 당부 기온이 올라가고 일기가 좋아지면서 들로 산으로 조리기구를 들고 나들이에 나서는 주민들이...

3년만에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시기, “그래도 주저”
RBC, “향후 2년간 주택가격 대체로 안정세” 전망 지난 3년간 치열한 경쟁과 시세를 초과한 주택 판매가 이어졌던 캐나다 주택시장이 마침내 식고 있다....

BC페리, 고장난 전기차 견인차 탑승 금지…“밧데리 안전위험”
손상, 운행 불가능한 전기차도 탑승 금지 착륙정 통해 바지선으로 운반, 고비용 부담 BC 페리는 고장 난 전기차(EV)를 견인 중인 트럭의 선박 탑승을 더...

메트로 밴쿠버 시장 연봉 “내각 장관보다 높아”…상한제 촉구
연봉 30만 달러 넘는 시장 만 4명 BC주 장관 연봉 연간 18만 달러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에 대한 연봉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함께 연봉 상한제를 도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