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비드·독감 백신접종 기록 경신…‘코로나 여전히 유행’ new

코비드·독감 백신접종 기록 경신…‘코로나 여전히 유행’ new

올해 호흡기 질환 시즌에 대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강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록적인 코비드-19 및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BC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각 약국에서 10월 15일에만 약 8만2,000건의 백신이 접종됐다고 밝혔다. 독감 백신은 약 50,000회, 코비드-9 백신은 약 32,000회 접종하는 등 하루동안 신기록을 세웠다.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new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주총선 초 박빙 승부…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

19일 거행된 BC 주 총선이 어느 당도 승리를 예상 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새벽 현재 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을 차지해 다수당 집권인 47석에 못 미치고 있다. 녹색당은 2석을 차지했다. 더욱이 일부 선거구에서는 100표 내외의 표차 이로 인해 앞으로 시행될 우편투표 개표 등이 진행 되면 당선자가 바뀔 수도 있어 각 당은 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표를 던질 계획이다. 그녀는 “BC주의 주택 및 의료 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현 상황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녀의 입장이다.

소득 불평등 사상 최고…상위 20% 소득자들이 주도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 부가 소수의 손에 점점 더 집중되면서 소득 불평등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국민 중 가장 부유한 5분의 2와 하위 5분의 2 사이의 가처분 소득 분배율 격차가 2024년 2분기에 47% 포인트로 증가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데이터를 처음 수집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기록한 가장 큰 격차이다.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밴쿠버 및 애보츠포드 지역 등을 포함해서 주 내 각 지역 프랑스어권 학교들은 주정부 측에 프랑스어 학교 건립 추진을 허용해 주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이메일뉴스구독

이메일뉴스구독

매일 업데이트 되는 밴쿠버 로컬 뉴스와 한인사회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이메일뉴스 구독이 신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