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kg 황금 동전 경매에…유명 예술가 작품 새겨져

10kg 황금 동전 경매에…유명 예술가 작품 새겨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 경매 행사가 곧 열릴 예정이다. 헤펠 경매 행사는 데이비드 헤펠이 소유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에서 주관하고 있다. 그동안 이 경매장에서는 유명 예술가들인 톰 톰슨, 로런 헤리스 및 에밀리 카 등의 작품들이 경매되어 이 행사는 관련 시장에서는 매우 정평이 나 있다.

해안서 32.5톤 쓰레기 수거…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라

관광업계 직원들이 지난 달과 이 달에 걸쳐 노던그레이트베어Northern Great Bear 해안가 등지에서 약 32.5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들은 여행업체인 메이플립어드벤쳐사Maple Leaf Adventures와 블루워터어드벤쳐Bluewater Adventures 사의 소속 직원과 여행 가이드들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한 틈을 이용해 해안가 청소 작업이 정부 지원 하에 진행됐다.

노스밴쿠버 콘도에서 여성과 여자 아이 추락 사망

20일 오전 4:30 분경 노스밴쿠버 RCMP에 로워 론스데일 한 콘도에서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건을 신고 받은 경찰은 살인사건 전담반을 투입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한 여성과 취학 연령의 여자 아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는 정도만 밝혔으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너무 늦었고, 너무 적다”…“이동식 임시 교실 배치해야”

써리에 위치한 플릿우드 파크 Fleetwood Park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실 건물이 증축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전해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이 해당 기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