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알렉스 데라우리어 씨는 가족과 함께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특히 소방 진압 활동이 멈추는 야간 시간 대에 산불이 더욱 크게 확산했다고 말한다. 대형 산불...
노스로드 한인타운 상가 화재 가스 폭발 추정…한인업체 피해 심각
29일 오전 6시 노스로드 한인타운 상가에 개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 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1층 상가에서...
아동 호흡기 질환 증가…보건당국 “몇 주 내 정점”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시작되면서 주보건당국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와 어린이의 보행성 폐렴을 포함한 호흡기...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낸 캐나다 역사의 베이 백화점
길고 심화되는 쇠퇴기에 운영 속수무책 전문가 “새해에도 나아지지 않을 듯” 캐나다의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이며 유일하게...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메트로 밴쿠버 5대 프로젝트 새해에는 이루어 질까?
건설 예상 비용 초과에 정상 진행에 난항 공기 늦어지면서 주민들 ‘답답한 한 해’ 보내 2024년도 올 해 메트로 밴쿠버내 수 십 억에서 수 백억에 달하는 대형 5대...
생 굴 제품 리콜…‘노로 바이러스’ 의심
굴을 먹은 후 수 십 명이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특정 굴 제품이 리콜 되었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21일 테일러 쉘스 캐나다 ULC에서 판매하는 패니 베이(Fanny Bay), 선시커(Sunseeker),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굴의 특정 루트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주에는 BC주 이외에도 알버타주와 온타리오 주가 포함된다.
“작업복과 신발을 초저가로 드립니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존 필립 프레이져(39)는 3년 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노동 현장을 찾게 됐다. 그러나 그의 형편으로는 허름한 작업 운동화 한 켤레...
개스타운 사업주 애장품 도난에 도둑에게 “돌려달라” 호소
밴쿠버 개스타운에 위치한 한 가죽 수제품 상가에 도둑이 들어 진열돼 있던 수제 가죽 지갑 및 핸드백들이 도난을 당했다. 피해액은 수 천 달러를 넘어선다. 수 천 달러...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

건물내 최소 의무 주차공간 설치 규정 폐지 요청
밴쿠버시의 한 당국자는 시내 건물들에 대한 주차 공간 최소화 마련 의무 규정이 폐지돼야 한다고 시에 건의했다. 여기에는 지역에 따라 일부 주택들이 포함되며,...

EV 충전소 설치 ‘지지부진’에 밴쿠버시 ‘세금폭탄’ 고려
밴쿠버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EV 충전소의 수요량에 맞춰 시내 주유소 및 개인 주차장 등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더 설치,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폴스 크릭 하수장 역류…해변 이콜라이 대장균 수치 급증
수질 오염도 평소보다 10배 정도 상승 보건당국 밴쿠버 해변 수영 자제 요청 밴쿠버 드래곤 보트 축제에 영향 초래 역류 사태 하수구 파이프에 문제 발생...

학생들 방학 맞아 여름 일자리 찾기 한창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의 날씨는 청명하고 온화한 초여름의 멋진 날씨가 이어졌다. 학비 및 용돈을 벌기 위한 학생 및 청소년들의...

새 분야의 ‘역사’를 쓰고 있는 장난감 수집가
밴쿠버국제공항에서 평생 수집한 장난감 전시 미키 마우스 875개, 도널드 덕 931개 선보여 “오래된 디즈니 인형 개 당 수 백 달러 가치” 밴쿠버 국제공항...

임대시장 귀한 몸 3베드룸
침실 3개짜리 임대를 찾고 있다면 언제 차례가 올 지 모를 긴 줄을 서야 한다. 오타와에 거주하는 아만다 라플레어(36)는 4년 간 임대 아파트 3베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