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 새로운 다운타운으로 떠오르나?
써리 시가 밴쿠버시에 이어 광역 밴쿠버의 제2의 대형 다운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써리 시는 밴쿠버 시에 비해 훨씬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다운타운이라고 하면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밴쿠버 다운타운을 말해 왔다. 그러나 다운타운이라는 이름을 놓고 써리 시의 추격이...
밴쿠버시 공공시설 주차장 추가 유료화 결정
밴쿠버시는 커뮤니티 센터 등과 같은 공공 시설의 주차장 사용을 유료화할 예정이다. 14일,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이같은...
주정부 이민자 수용 대폭 축소…올해 신규 신청 1,100건 불과
보건 의료 인력 우선… 민간 기업은 뒷전? 신청자 타 주로 이주, 난민신청 가능성 커져 인구 성장 '일시 중단'…이민정책...
“연휴 전에 주유 하세요”…사상 최저 $1.42까지 하락
주중보다 주말에 가격 더 떨어져 주말 오후 6시 지나서가 최적 타임 향 후 2주 현재의 낮은 유가 지속 이번 주 들어서부터...
러스테드 당수, 주 의원 연봉 인상 검토 요청
임금 인상 3년째 동결…“적절한 수입 있어야” 주 의원 12만 달러, 이비 수상 22만7천 달러...
메트로 지역 오래된 임대 아파트 투자 붐
2-3년전 보다 25-30% 정도 가격 낮아져 투자가 최근 주식 보다 부동산으로 전환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주식시장 하락세와 여러 관련 경제 불확성에도 불구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4월 24일까지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4월 24일(목)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1대...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모자, 스티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 온라인 진열대에 올라오자 이에 화난 캐네디언들이...
미국 땅 떠나는 ‘스노우 버드’…팜스프링스 “캐나다 사랑해요”
팜 스프링스 주민 전체 중 7%가 캐네디언 관세 전쟁 발발로 지역 경제 타격 하트 시장 “팜 스프링스가 아닌 트럼프 때문” BC주 세몬 암 지역 주민인 필...

갈 곳 없는 청소년들 위한 쉼터…‘밴쿠버 가족서비스 센터’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 한 센터 공간이 지역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귀한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잘 곳이 없고, 먹을...

정부, 외국인 고용 더 조여…고임금 LMIA 최저임금 인상
최근 임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정책을 강화해 온 연방정부가 이번에는 고임금 부문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제한하기...

“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신민당, 밴쿠버/버나비/트라이시티/뉴웨스트민스터서 압승 보수당, 써리/리치몬드/랭리/애보츠포드/칠리왁서 승리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폭우로 포트무디 초등학교 교사 등 2명 사망
포트 알버니 운전자도 사망한 채 발견 산사태 발생지역 주민 임시거처 머물러 BC주총선이 있던 지난 19일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퀴틀람 여성 산사태로 사망…주말 집중 호우, 노스쇼어 비상령
지난 주말동안 내린 집중 호우로 홍수,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추가로 변을 당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RCMP는 19일...

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혼다 캐나다는 조향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약 23만 9,000대의 차량이 리콜 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직장인 3명 중 1명, 정규 근무 시간에 ‘부업’
놀랍게도 많은 수의 캐나다 직장인이 높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본업 이외에도 부업을 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회사 근무 시간에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2024년 BC주 지방 선거의 결과는 BC 신민당과 BC 보수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집계까지 일주일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26-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