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델타 응급실 주말 밤 연속 폐쇄…의료진 부족

델타 응급실 주말 밤 연속 폐쇄…의료진 부족

12만명 주민들 ‘패닉’… 주정부 무대책에 ‘한숨’ 지난 주말인 22일과 23일 델타 병원 응급실이 밤새 문을 닫아 12만 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으로 주말을 보내야 했다. 일부 써리와 리치몬드 주민들도 델타병원을 이용하고 있다.22일 의료당국 프레이저 헬스는 의사부족으로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프레이져...

런던드럭스 직원 5년동안 2백만 달러 상품 절도

BC법원은 런던드럭스에서 근무했던 카를로스 세논 산토스(34)에 징역형을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산토스는 지난 5년 동안 런던드럭스에서 한 번에 하나씩 총 200만 달러 어치의 고가 상품을 빼돌려 벼룩시장인 크레익스리스트에 올려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팔아 75만~100만 달러의 이익을 챙겼다.

버나비, 코퀴틀람 커뮤니티센터 공사 중지…“재정난으로 재조정”

버나비 시와 코퀴틀람 시는 각각 시내 커뮤니티 센터 건립 건과 관련해서 BC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건립 계획을 재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버나비시는 26일, 시위원회 모임을 통해 이번 가을 착공 예정이었던 컨퍼더레이션 파크 커뮤니티센터Confederation Park Community Centre 확장 공사 건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Saanich 지역 경찰국 드류 로버트슨 국장은 주민 실종 범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신원 보호를 위해 피해자 이름의 성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 속한 사니치 지역의 경찰국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남은 가족들의…

40여년 전통의 직물매장 폐업 결정…기물파손 늘어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해스팅즈 거리에 위치한 오래 된 직물 가게이자 할로윈 행사 관련 의류들을 주로 팔아 온 드레슈 Dressew 직물 매장에 기물 파손 범죄가 증가되자, 매장 주인은 이 매장을 비롯해 두 개의 관련 창고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13세 소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쿠르드 주민Kurdish community 150여명에 대한 DNA 비밀 수집 활동과 관련해서 세간에 위법 논란이...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지난 해 10월, 프린스 조지에 살고 있던 카슨 클레랜드(12)가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은 캐리부-프린스 조지 지역구의 연방...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캐나다 대출 금융기관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2024년에 영향력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대출자들은 특정 유형...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업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