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운타운 주류 판매 시간 새벽 4시까지 연장

다운타운 주류 판매 시간 새벽 4시까지 연장

밴쿠버 시의회가 도심 내 주류 판매 업소들의 영업 시간을 새벽 4시까지 연장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다운타운 술집과 바는 주 정부에 신청을 통해 새벽 4시까지 주류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 외 지역 업소들도 주말에는 새벽 3시, 평일에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

18년전 실종됐던 미션 10대 소년, 미 워싱톤주에서 유해 발견

2007년 4월 29일, BC주 미션에서 살고 있던 제프리 서텔(당시 17세)이 미국 워싱톤주에서 2008년 발견된 사체 잔존물의 동일 인물인 것으로 인체 DNA 검증을 통해 확인됐다고 11일, 미션 경찰국이 발표했다. 당시 서텔은 미션 집을 나선 뒤,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

온주 전기 할증료 양측 일단 후퇴…“다시 협상”

온타리오 주가 보복관세로 미국 3개 주로 수출하는 전기에 25% 할증료를 부과하자 미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50%로 두 배 인상하며 협박했다. 그러나 포드 주수상은 양 측이 대화를 결정했다며 할증료를 일시 중단했고 트럼프도 25%로 후퇴했다.

“마치 불 바다 위로 내 자신을 던집니다”

“마치 불 바다 위로 내 자신을 던집니다”

산불 진화위해 헬기 이용 소방관들 낙하 지난해 최고 165회 낙하…BC주가 유일 점프 낙하 소방관 60명…올해도 분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