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고소…“허위 가격 홍보”
캐나다경쟁국이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를 상대로 숨겨진 수수료 부과와 허위가격 표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캐나다경쟁국은 이 회사가 소비자에게 낮은 가격을 광고하면서 실제 결제 단계에서 추가 수수료를 붙여 전체 금액을 높이는 행위를 했다며, 이를 중단하고 과징금 및 고객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밴쿠버시 수도 계량기 설치 고려… 타 시로 이어질 듯
여름철 단독주택과 건물들은 잔디 조경 유지 등을 위해 상수도로 물주기 작업을 해 왔다. 밴쿠버시 주택 및 건물 소유주들은...
“캐나다산 상품을 애용해 주세요”
관세폭탄에 정부, 캐나다산 상품 소비운동 전개 주수상들, 캐나다내 무역장벽 철폐에 동의 트루도 총리∙주수상 모여 무역전쟁...
한인신협 RRSP, TFSA, FHSA 저축의 모든 것 알아보는 시간
6일 써리지점 / 8일 랭리지점 오전 11시 저축 세미나 열린다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2월 6일(목) 오전...
외식업계 GST면제 영구화 원해…매출, 고객방문 증가
일부는 아직 세금 감면의 혜택을 많이 받지 않고 있지만, 외식 업계 회원들은 연방 정부에 GST 휴일을 영구화 할 것을...
12월 실업률 6.7%로 하락…신규 일자리 예상치 3배 넘어
12월 캐나다 고용시장은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3배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반등했다. 캐나다통계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9만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주차료 외 추가 징수 반발…집단 소송 제기
일부 공원이나 공공 장소 등에 주차한 경험이 있는 주민들은 간혹 당초의 주차요금에 더해 부가 주차료를 지불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디고 파크Indigo Park라는 업체가 관할하는 주차장을 이용한 주민들은 청소비 혹은 관리 유지비 등의 명목으로 주차 시간 당 추가 요금이 부과된 사실을 주차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시 시청 건물 벽시계 시간 맞춘다
최근 수리업체 선정, 정시 시간 맞추기로 4면의 시계 서로 제 각각에 민원 이어져 밴쿠버 시청 건물 옥외에 설치돼 있는 사방의 대형 벽시계들이 종종 정시에 맞춰져 있지...
편집된 나체사진 온라인에 올린 전 동창생 고소
한 여성이 고교 동창생을 법원에 고소했다. 이 여성의 고교 동창생인 한 남성이 이 여성의 동의 없이 이 여성의 이미지를 포르노 사진으로 편집한 후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했기 때문이다. 2013년 이 후로 이 둘은 친구 사이로 지내왔으며, 온라인 상에 게재된 사진들 중 일부는 이 여성이 미성년자였을 때 찍은 것들이다.

화이트락 부두 보수 공사에 웬 도네이션?
화이트 락 부두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다. 주말 혹은 주중 저녁 시간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방문한 주민들은 지인 및 가족과...

“스카이 트레인 보다 레피드 버스가 더 효율적”
써리 킹조지블부버드King George Boulevard 역을 지나 뉴톤Newton역 그리고 길포드타운센터Guilford Town Centre역으로 이어지는...

“세입자 무료 에어컨 설치해 드립니다”
BC하이드로는 bchydro.com/freeAC 에서 주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무료 이동식 에어컨을 신청하여 여름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하고...

메트로 밴쿠버 임대료 세입자 월수입의 60% 넘어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들은 월 소득의 거의 3분의 2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소득...

미국 육로로 입국하는 애완견 규정 강화된다
애완견을 동반하고 미국 국경선을 넘는 주민들은 8월 1일부터 강화되는 관련 규정 사항들을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8월1일부터 시행...

경찰, 4월 사체로 발견된 40대 여성 사건 재수사 나서
지난 4월, 테트자나 스테판스키(44)로 신원이 확인된 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됐다. 그런데 이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기 5개월 전에 생명을 위협당했던 것으로...

지하철 공사기간 길어지면서 가게 문닫고 빛 더미에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상에 위치해 있는 시밋 베이커리점의 주인 코레이 유스 씨는 최근 가게 문을 닫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가게 앞의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

캐나다국경서비스 ‘파업’ 소식에 관광업계 ‘당혹’
다음 달, 캐나다국경서비스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캐나다-미국 국경선 검문소 소속 캐나다 직원 파업이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