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유학생 비자 발급건수를 10% 줄이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발급될 유학생 비자가 총 43만7천건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만건보다는 12.6%, 올해 48만5천건보다는 9.9% 적은 수다.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연방정부는 과거에 주택 임대를 장기간 해 오면서 성실하게 임대료를 지불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당했다. 숀...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주택가의 뒷마당 등에서 흔히 보게 되는...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지출한 돈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