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써리 경찰, 묻지마 폭행 용의자 검거

써리 경찰, 묻지마 폭행 용의자 검거

써리 경찰청(SPS)은 지난주 써리에서 이유 없이 두 명의 행인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주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30분경에 64번가 인근 120번가의 한 업소에 폭행이 진행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 도착 당시 두 명의 남성이, 한 명은...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NDP 정부는 임대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주택 산업의 반발 이후 부동산 매각 시 임대인의 퇴거 통지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목요일에 B.C. 주택부는 임대인이 구매자를 대신하여 임대 종료 통지를 발행할 때 요구되는 통지 기간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고, 분쟁 기간을 30일에서 21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밴쿠버 중고등학교의 3분의 2가 지진 시 붕괴 위험이 높아 2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동남부 밴쿠버에는 내진 안전 고등학교가 없어 상황이 더 심각하다. 반면, 초등학교는 약 3분의 2가 이미 내진 업그레이드되거나 교체된 상태다.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지난 주, BC주정부는 BC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국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규모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유학생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 특히 등록금 인하 조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 유학생들을 위한 각 대학교들의 투명한 등록금 정책과 국제 유학생들이 보다 재정적인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주거지 마련 정책 등이 속히 도입될 것을 이들은 원하고 있다.

50대 아동 성범죄자 탈출에 이비 수상 분노

50대 아동 성범죄자 탈출에 이비 수상 분노

가택 집행 유예에 처해 있었던 50대 아동 성범죄자가 종적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되자,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연방정부를 향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