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대 신분도용 사기 피해…예금 $2만8천 구좌서 사라져

60대 신분도용 사기 피해…예금 $2만8천 구좌서 사라져

2월 17일 릭 홀(66)은 자신의 은행계좌에 로그인 했을 때 평생 저축한 돈 거의 전부가 빠져나간 것을 발견했다. 그는 해킹 당했다고 직감했다. 우선 비밀번호가 작동하지 않았다. 비밀번호를 복구해 계좌에 접속했을 때 익명의 신용카드 계좌로 2만8,710 달러가 이체되어 249 달러만 남고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동계시즌 일부 고속도로서 ‘윈터 타이어’ 의무

BC주의 다수의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은 10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또는 체인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규정은 매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산악지역 도로 통과 및 농촌지역 도로와 같은 일부 고속도로를 포함한 선별된 고속도로는 내년3월 31일 또는 4월 30일까지 지속된다.

싱글맘, 인터넷 정부 보조금 지원 난관에 부딪혀

리치몬드에 거주하면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는 저소득층 케이시 홉우드 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연방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월 20달러를 지불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텔러스의 새 인터넷 서비스망이 설치되면서 그녀는 인터넷 사용료 폭탄 고지서를 받고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신민당, 노스쇼어 버스 노선 확대에 5억 달러 지원

BC신민당NDP은 1일 이번 총선에서 다시 정권 재창출을 하게 되면 노스 쇼어 지역에서부터 버나비 메트로타운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5억 달러를 들여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노스 쇼어 지역 시장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도 당장 노스 쇼어 지역 내의 공공교통 서비스 확대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 세금 10% 인상 전망

내년도 메트로 밴쿠버지역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료를 포함해 각종 세금이 평균 약 9.9% 정도 인상돼 올 해보다 약 875달러가 오를 전망이다. 지역 관할청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절 예기치 않게 지출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세금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하지만, 일부에서는 지역 관할청의 재정 수지 활동 미숙을 지적한다.

이민자 대중교통 편리한 주거지역 선호

이민자 대중교통 편리한 주거지역 선호

많은 새 이민자들이 버나비의 메트로타운, 써리의 뉴턴, 리치먼드의 시티 센터와 같은 도시 중심지에 살고 있는 반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오래 산 주민들은 델타,...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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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958년 BC주 신용조합들에 의해 설립된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수천 명의 조합원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BC연합당B.C. United 케빈 활콘 당수가 학생들의 학교 수업 중 셀폰 사용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