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불길…클로버데일 주택과 EV 화재
서리 클로버데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기 SUV와 함께 집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 화재는 월요일 밤 9시 직전, 18000블록 66A 애비뉴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인근 주민 조지 마(George Mah)는 "차고에서 '펑' 소리가 나고 유리 깨지는 소리를 들은 뒤 창문을 보니 불이 순식간에...
산악 자전거 사고로 부상당한 15세 소녀, 의식불명
산악 자전거를 타고 등반을 하다 충돌 사고를 당한 15살 소녀가 머리와 척추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로 부분 의식...
보건당국 “추가 조류독감 감염자 없어”
3주전 감염 10대 청소년 여전히 위중한 상태 유제품 생산 관련 가축농장 감염과는 관련 없어 최근 3주 전, 프레이져 벨리...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포스트 노조 협상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결렬되었다. 이로써 우편에 의지하는 개인과 사업체의 불편과...
치솟는 장례 비용…물가상승 여파
밴쿠버 주민들은 사후에도 물가 상승율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묘지 등 장례비가 6% 상승될 예정인데,...
트럼프,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일에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입국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몇 년만에 캐나다에 가장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
16세 소녀, 쇼핑몰 보안요원에게 강제 수색 당해
지난 12일, 써리 길포드 타운센터 몰에서 원주민계 한 16세 소녀가 몰 내에 근무 중이던 보원요원들로 부터 강제 신체 수색을 당해 이 소녀의 부친이 이의를 제기하고...
위슬러 봅슬레이 썰매 탑승 시 주의해야…골절 사고 빈발
올 겨울 주 내 스키장에 많은 스키어들과 썰매광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스키장 내 안전사고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봅슬레이 눈썰매 등을 타기...
BC 전역 생활임금 상승 메트로밴쿠버 $27 – 캠룹스 13%↑
캐나다 정책 대안센터(CCPA)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생활임금 기준이 BC주 전역에서 상승했다. 메트로 밴쿠버의 생활임금은 현재 시간당...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90만명의 주민들이 지정 가정의 배당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Uber 택시 기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리치몬드시는 시내 바디 마사지샾에 대한 영업 규칙 준수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영업 규칙을 위반하는 해당 업소는 높은 범칙금 및 영업...

해질녘 나오는 쥐떼…주민 우려 높다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카이트레인 역사에는 해가 떨어질 무렵이면, 쥐떼들이 출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시간이긴 하지만, 쥐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육안으로...

정부, 사립 전문학교 2곳 사업인가 철회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밴쿠버 ‘East West College’ 280개 사설 전문학교 내사 진행 중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새롭게 변신하는 ‘데비 빌리지’…차량제한, 보행도로 확장
밴쿠버 다운타운 편도 2차선의 데비 스트리트 Davie St.가 보행자 및 상가 전용 공간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현재 해당 거리에는 차량들이 운행되고 있고,...

이비 BC 주수상 주최 설날 잔치 열려
“남 배려하고 돕는 한 해 되길” 데이빗 이비 BC 주수상이 주최한 설날 잔치가2월 8일 오전 11시 리치몬드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BC주정부의...

간판만 ‘쓰리프트 스토어’, 상품가격에 소비자 ‘화들짝’
중고 꽃병 ‘새 제품 값의 3배’…$3.00→$8.99로 둔갑 전문가 “의문스러운 가격책정 소비자 신뢰 날려버려” 토론토 밸류 빌리지 매장에서 물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