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니 수상 BC주에 러브콜…텃밭 공략에 나서

카니 수상 BC주에 러브콜…텃밭 공략에 나서

NDP 지지기반인 밴쿠버 아일랜드 방문 이비 주수상과 미 목재 관세 의견 나눠 연방 자유당Liberals의 마크 카니 수상이 지난 주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와 사니치 지역 등을 방문하고,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과도 만남을 가졌다. 연방 자유당은 캐나다 서부지역의 연방 신민당NDP 지지...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유학생 비자 발급건수를 10% 줄이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발급될 유학생 비자가 총 43만7천건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만건보다는 12.6%, 올해 48만5천건보다는 9.9% 적은 수다.

연방정부, 30년 만기 모기지 대출 확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16일 일부 모기지 규정의 완화를 발표했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자유당 정부에 타격을 입힌 주요 정치적 이슈인 주택정책을 완화하려는 일환으로 해석된다. 프리랜드 장관은 연방정부가 보험가입 모기지의 한도를 이전 100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로 늘린다고 밝혔다.

브렌트우드몰 인근 이웃들, 재개발 사업 놓고 의견 양분

현재 주정부는 도심으로 유입되고 있는 많은 수의 인구 집중화 현상 타개를 위해 스카이트레인 역과 버스 정차장 주변에 콘도 등을 비롯해서 다세대 주택 단지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날로 증가되고 있는 주민 수에 맞춰 이들의 출퇴근과 등 하교 그리고 여러 기타 이동 활동 등을 돕고, 또한 이는 개인 차량 운전량 을 줄여…

정부, 마약중독자 대상 치료· 보호 강화키로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마약중독자 및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치료 및 보호 관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메이플 릿지 소재 알루에트 교정 센터가 곧 오픈 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BC주 내 4백개 이상의 침상이 지역 병원 내에 설치될 계획이며, 여기에는 280개의 낙후된 침상에 대한 보수 작업 및 신규 140개 이상의 침상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