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P로 또 동결
중은, 2분기 성장 둔화 경고, 주요 은행들, 추가 인하 전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4일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관세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금리 결정 발표 직후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 이라며,...
[2023년 연방예산] 소득 7만 달러 이하 가정에 치과비 전액 보조
28일 발표된 연방예산은 크게 의료 및 치과보험, 인플레이션 지원, 크린경제로 요약된다. 경제악화와 치과보험과 같은...
캐나다 밥상에 한국 굴 오른다…수출 길 다시 열려
당국, 100만 달러 수출 가능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 굴의 캐나다 수출 길이 다시...
‘열악한 고객서비스’에 거래은행 바꿔…신협 점유율↑
CFIB, “중소기업체 절반 이상 갈아타” 캐나다민간사업연합CFIB) 발표에 따르면 거래은행을 바꾼 캐나다 중소기업 사업주...
2월 물가 5.2%로 하락…둔화세 커져
식료품 가격은 여전히 상승...10% 금리인상 일단 보류 가능성 높아 2월 국내 물가 상승률이 5.2%로 하락하면서...
‘크루즈’가 들어온다…밴쿠버에 올해 331척 입항
4월12일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 첫 입항 당국, 올 해 130만명의 관광객 유치 예상 1월 공항입국 외국관광객도 180만명 기록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두 배...
지역 수제맥주 업체 세금 급증에 울상
4월부터 연방 소비세 6.3% 인상 팬데믹, 기름 값, 보리 값, 용기 알루미늄 인상 등…경영난 하소연 지난 1981년 존 미쉘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수제 맥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중단·동결…4.5%p
“물가 하락중…예상범위 내” 주요 선진경제국가 중 처음 미국 금리가 ‘딜레마’ 캐나다중앙은행(BoC. 이하:중은)은 8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p에서 동결했다....
사실상 ‘완전고용’에 중은 금리인상 조절에 먹구름
1월 고용 15만명 추가…실업율 5% 25-54세 핵심 근로연령층이 주도 임금 전년 1월 대비 4.5% 상승 중앙은행 금리인상 중단에 ‘찬물’ 전례없는 금리 급등에도...
밴쿠버항 크루즈 입항 금지…내년 2월말까지로 연장
올해 4백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다녀가 관광수익 예년에 비해 68% 감소 캐나다 교통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되는 관계로 현재 이행 중인 크루즈의 국내...
BC주 근로자 10명 중 4명 실직 전망
실직, 감원, 임금 동결 등 어려움 직면 이직 고려 근로자 수도 25%로 최고 사업장 다시 살아나야…근로자 정상 업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의 많은...
일자리 37만 8천 증가…실업률 9%로 낮아져
전국 실업률은 코비드-19 동안 두지라로 급등했지만 점차 하락해 9월에는 9%로 낮아졌다. 프리-팬데믹의 75% 회복 캐나다통계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9월...
국경 폐쇄로 위슬러등 스키리조트 수익 감소 예상
국내 스키족 이용 기대…프로모션 상품권 등 전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캐나다와 미국 양국간의 국경선 폐쇄 조치가 다음 달 21일까지로 한 달 더...
텅비는 사무실…서부 4대 도시 4백만 평방피트 비어
코로나 사태로 회사들이 오피스를 떠나면서 밴쿠버 등 서부 4대 도시의 서브리스 공실률은 38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코비드-19의 결과로 임대 사무공간 축소...
연방정부 사업체에 새 지원정책 발표
새 임대료 지원책, 임금보조, 긴급대출 증액 등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겸.부총리)은 9일 코비드-19의 경제적 타격과 2차 확산에 대비해 비지니스...
달러 강세에 금값 1900달러선 붕괴
금값이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달러화 강세가 금값을 끌어내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분기 DTI 158%로 현저히 하락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DTI)이 1분기의 175.4% 에서 158.2%로 크게 하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