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프레이져 벨리 주택시장] “두 차례 금리 인하에도 불구 거래 부진”
구매자들이 경제 문제에 계속 직면하면서 8월 프레이저 밸리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다시 한번 둔화되었다. 총 1,067건 거래 7월 대비 13% 감소 가격 $992,800로 하락, 신규 매물 20%↓ 이 지역 MLS(멀티리스팅서비스)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의 발표에 따르면 8월에는 총 1,067건의...
건설업체, 고금리에 자금 고갈…일부 ‘파산’
건설 붐을 예상한 일부 건설업자들이 인기 지역에 건설용 대지들을 미리 사 놓았으나 현재 건설 속도가 예정대로 이어지지 않고...
건설비, 세금 상승으로 임대 아파트 건설 주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임대 아파트 건설 붐이 건설비 상승이라는 난제를 맞으면서 주춤 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메트로 밴쿠버...
“내년말까지 모기지 금리 3.25%로 하락”
‘올해 2차례 더 인하’ 예상 5년 고정 금리 4.84%P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캐나다중앙은행의 콜금리가 2025년 말까지...
라이온스 베이 고급 주택, 2천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1996년 헐리우드 유명 호러 영화 fear촬영지 지난 해 5월 3천만 달러에서 가격 낮춰 웨스트 밴쿠버 라이온스 베이...
“천천히 그러나 더 높게, 그리고 더 오래”
14일 미 연준이 4차례 연속 Giant Step 0.75% 이자율 인상에 이어 속도 조절론 기대에 부응된 Big Step 0.5%를 인상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의 미묘한 기류변화
7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금리를 다시 0.5% 인상 했습니다. 기준금리는 4.25%가 됐고 주요 은행의 Prime Rate는 일제히 6.45%로 되었습니다. 7월 1%,...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for Elderly...
“밴쿠버 주택난 심각한 위기 처해”…30년만에 ‘최악’
RBC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택난이 지난 30여년 이 후 현재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여기에 밴쿠버 지역이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평균...
[3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 바람 불지만…시장은 아직 ‘쌀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중개인협회GVR가 발표한 3월 자료에 따르면 MLS에 등록된 매물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23% 가까이...
주정부, 임대차법 변경 안 발표…‘부당퇴거 방지’가 목적
BC주정부가 주거 임대차법 변경안을 2일 발표했다. 발표문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거임대차법(RTA)’ 와 ‘조립주택단지...
“발코니 히터, 천장 자재 사전 분양 때와 달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던 6년전 개발사 콩코드퍼시픽이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개발하는 ‘힐사이드 이스트’의 유닛을 사려고 아우성쳤던 사전분양 콘도 구매자들은...
2월 렌트비 $2,193…1년만에 10.5% 상승
2월 캐나다 임대주택의 평균 호가는 월 2천 19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하면서 지난 2023년 9월 이후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셀러층이 1월에 다소 주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월에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신규 매물 등록이 전년 동기 대비 31%...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
신규 매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10년 계절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2월 프레이저 밸리의 주택 거래량은 1월에 이어 2회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