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매물 증가세 지속, 매수자 선택 폭 넓어져

[5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매물 증가세 지속, 매수자 선택 폭 넓어져

거래 소폭 반등…“매수심리 회복 조짐”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이 5월 소폭 회복세를 보이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는 5월 한 달간 지역 MLS®(다중등록서비스) 기준 총 1천183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해 5월에 비해서는 22% 감소한 수치이며, 최근 10년간 5월 평균 거래량 보다는 36%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징계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밴쿠버 웨스트 엔드 지역 해안가 개발 공개

밴쿠버 웨스트 엔드 지역 해안가 개발 공개

밴쿠버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 해안가 일대에 대한 지역 개발 사업에 힘에 실릴 것으로 보인다. 버라드 다리에서부터 스탠리 공원에 이르는 해당 구간에는...

주정부 ‘단기 임대 제한’ 법안 상정

주정부 ‘단기 임대 제한’ 법안 상정

BC주정부는 임대주택 부족 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기 임대를 규제하는 법안을 16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단기 임대에 빼앗긴 공급을 시장에 환원하는...

10월 렌트비 모처럼 하락…작년대비 6.7%↑

전국 렌트비 호가 최고치 또 경신

캐나다 세입자들은 집주인들의 가격인상을 오랫동안 한탄해 왔지만, 전국 렌트 호가는 다시 한번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렌트포털사이트rental.c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