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연말 주택시장 ‘관망세’ 지속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연말 주택시장 ‘관망세’ 지속

11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10월에 이어 거래 부진 흐름이 지속됐다. MLS에 기록된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을 보였다. 메트로 밴쿠버 거래 급감 10년 평균 대비 큰 폭 하락 광역밴쿠버중개인협회(GVR)에 따르면, 2025년 11월 주택 거래 건수는 1,8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1월의 2,181건보다 15.4% 감소한 수치이며, 10년 평균(2,324건)과 비교해도 20.6% 낮았다. GVR의 앤드류 리스 수석 경제학자 겸 데이터 분석 부사장은 “최근...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다른 모기지를 받지 않았을 뿐만...

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주정부는 BC주의 고성장, 고수요...

[4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풍부한 매물에 구매자 내 집 마련 ‘주저’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개선정책을 사전 발표했다. 주요 변경안은...

밴쿠버 가구 절반이 세입자…전국은 33%로 ‘사상 최고’

2월 렌트비 $2,193…1년만에 10.5% 상승

2월 캐나다 임대주택의 평균 호가는 월 2천 19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하면서 지난 2023년 9월 이후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