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모자, 스티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 온라인 진열대에 올라오자 이에 화난 캐네디언들이 상품을 내리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 상품들은 농담이 아니라 캐나다인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난 2월 청원을 시작한 온타리오 주민 수 윌리엄스 던은 설명문에 썼다. 이 청원에는 4일까지 7만 명 가까이 서명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51번째 주'를 검색하면 '캐나다를 다시 위대하게' 라고 적힌 티셔츠, 모자,...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초청 관저 만찬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견종호 총영사 초청으로 10월 26일 관저에서 만찬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견 총영사는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홍콩인 ’, 다시 밴쿠버로 돌아온다
홍콩 출신 주민들이 출신지인 중국으로 되돌아갔다가, 중국정부의 가혹한 여러 억압 조치에 신변 위협을 느끼고 대거 다시 밴쿠버로 귀환하고 있다. “홍콩에 미래가...

밴쿠버 유명 예술가 로드니 그래함, 향년 73세로 사망
밴쿠버 유명 예술가로 활동해 온 로드니 그래함이 지난 주, 73세로 가족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그는 암과 투병을 해 오면서도 이를 꿋꿋이 견디며...

존 호건, “로얄 박물관 개축 건 가장 크게 후회돼”
지난 6월, BC주 신민당 정부 NDP의 존 호건(63) 수상이 후두암이라는 자신의 신병 치료를 이유로 들며 수상직 및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은퇴에 찾아온 인플레이션…어떻게 극복할까?
걷잡을 수 없이 오르는 물가에 대처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의 근로자들과 고용이익단체들은 물가인상률에 비례하는...

상향 조정된 세액 환급금으로 치솟는 생활비 지원
비용 감당이 어려운 주민 계좌에 상향 조정된 일회성 기후 대책 세액 환급금이 입금되어 부담이 덜해졌다. 성인 1인당 추가 최대 164달러 미성년자 자녀 1인당...

공정경쟁국, 식료품 ‘반경쟁’ 행위 조사에 나선다
캐나다공정경쟁국이 식료품 산업의 경쟁성에 관한 조사를 착수한다. 공정경쟁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식료품 산업의 다양한 문제점을 조사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콘도, 타운하우스 사전 분양율…10년 내 최저
금리 인상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메트로밴쿠버 지역 콘도 및 타운하우스들의 사전 분양율이 최근 10년 내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구매 희망자들이...

“내년 집 값 최고가에서 15% 하락”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2022년 가을시장 보고서를 통해 전국 부동산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CMHC는 연말에 미미한 불황을 겪은 후, 내년 2023년...

메트로밴쿠버 주민 42%가 이민자…인구수 108만9천명
캐나다통계청은 26일, 이민자의 거주 지역 분포 및 인종간 그리고 종교간 지역 분포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밴쿠버와 애보츠포드-미션 지역이 국내에서 가장...

호텔 주차장서 경찰차량 4대 , 앰뷸런스 불에 타
스마이더스(Smithers) 지역 호텔 주차장에서 여러 대의 경찰 차량과 앰뷸런스 차량이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즉각 조사에 들어갔다. 사고 발생...

한인문화축제 11월 3일, 4일 무료 공연 열린다
한국문화갈라쇼… 4개팀의 다른 색깔K 국악의 향연 … 한국 국악연주팀의 수준 높은 합주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밴쿠버의 한인 대표 축제인 제20회...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밴쿠버 6.25참전용사 증언 청취 행사 개최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6.25참전유공자회원 증언 청취를 위해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했다. 구영회 조사발굴처장은 “해외거주...

기준금리 0.5%P 인상…‘빅스텝’ 이어가
캐나다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또 인상했다. 26일 0.5%P를 인상, 기준금리는 3.75%가 되었다. 올들어 6번째...인상폭은 감소 “0.75%P...

국제학생 근로제한 철회, “인력난 개선에는 역부족”
지난주 연방정부는 주 당 20시간으로 제한된 국제학생의 근로시간을 한시적으로 풀고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전문가들은 11월부터 시작될 이...

밴쿠버시 차기 시장, 켄 심…최초 비백인계 밴쿠버 시장 ’역사를 쓰다’
10월 15일 지방시 선거에서 차기 밴쿠버 시장으로 켄 심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민자의 아들로 시청 근무경력이 전무하며 최초의 비백인계 밴쿠버 시장의...

환자들 간호사에게 폭력 행사…인력부족 심화 불만 표출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의 인력부족 심화로 인해 환자들의 불만 또한 급증이 되면서 환자들이 간호사 및 의료진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양상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원주민 부녀, ‘원주민 이야기’ 그림책으로 내놔
새라 플로렌스 데이비드슨은 자신의 부친 로버츠 데이비드슨과 함께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발간했다. 스카다 Sk’ad’a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이...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이번 2022시총선에서는 여성들이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보자들 활약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색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21개 시 중에서 여성 5명 만이...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존 호건 주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사임으로 BC주 신민당의 당수로 선출돼 새로운 BC주의 수상이 된 데이비드 에비 수상은 당수 취임 100일 안에 다음과 같은...

스탠리 공원 자전거 도로 임시 제거
새롭게 정권을 잡은 밴쿠버시의 ABC정당 신정부는 현재 스탠리 공원에 마련돼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거 할 방침이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 내의 비치...

GST 리베이트 법안 상원통과
올 해 GST 환급 자격이 되는 납세자들의 환급액이 두배로 늘어나게 됐다. 연방자유당Liberals이 물가가 치솟자 국민 생계비 대책의 일환으로 상정한...

정부 C-21 법안 시행…권총 판매·구매 등 모두 금지
캐나다 내의 권총 판매, 구매 또는 이전을 금지하는 법안인 'C-21'이 21일 발효됐다. 해외 구매도 제한된다. 4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 조치...

살인용의자 검거에 25만달러 현상금 내걸어
코퀴틀람 경찰은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로비 알크할릴 검거를 위해 현상금 25만 달러를 내걸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알크할릴은 2012년, 밴쿠버...

전국평균 렌트비 처음으로 2천달러 돌파
렌탈즈Rentals.ca와 불펜 리서치앤컨설팅이 작성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9월 전국 평균 주택 임대료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달러를 넘어섰다....